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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6일 오후 15시 천광학교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교육은 학생안전사고 예방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보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실전 상황처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소방안전교육(소소심, 불나면 대피먼저) ▲내·외과적 질환 ▲기타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교육을 받은 한 교사는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실제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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