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산악사고는 1만1952건으로 2018~2020년 대비 20.84% 증가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조난이 26.8%로 가장 많았고 실족, 개인 질환 순이었다.
주요 안전대책으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 역할 강화 ▲간이 구조·구급함 정비 ▲SNS를 활용한 산악사고 예방 비대면 교육·홍보 강화 ▲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구조 훈련 등을추진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산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으로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