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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에 76억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2일(월)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에 중소기업 51개사(76.5억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인증규격 적합제품 기술개발사업’은 해외인증규격에 적합한 신제품 기술개발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시행하고 있다. 그간,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은 각 국가 및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인증, 인증규격에 맞는 제품개발, 인증 시험(테스트)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해당 사업을 통해 미국(FDAFCCUL)과 유럽(CE) 등 해외인증을 획득하면서 사업화 성공 및 수출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51개 과제는 신규수출(27개 과제)과 수출국 다변화(24개 과제)로 나뉘며, 선정된 기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기계소재분야 과제가 가장 높은 비중(29.4%)을 차지했으며, 전기전자와 생명(바이오)의료(각 19.6%), 정보통신(13.7%), 화학(9.8%), 에너지자원(7.8%) 순으로 나타났다. 기계소재분야에 선정된 ’1,000시간 이상의 수소 추출용 리포머 튜브‘ 개발 과제는 미국인증(ASTM)을 획득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미국, 일본 등) 수소 추출업체에 납품할 예정이며, 전기전자분야의 ’편광 자동 분석 조절 영상감시장치‘ 개발 과제는 유럽인증(CE)획득을 통해 유럽과 미국 조달시장에 판매 예정으로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재난안전과 같은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들의 인증 획득 소요 비용과 기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 신규수출과 수출국 다변화 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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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팁스(투자형R·D 전용트랙) 운영사 모집 및 설명회 개최중소벤처기업부는 스케일업 팁스(투자형R·D 전용트랙) 2022년도 운영사 모집을 공고하고, 관련 설명회(1차 5.11, 2차 6.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투자형기술개발(R·D) 전용분야(트랙)로, 지난해 8월 발표된 ‘투자형 기술개발(R·D) 확대방안’에 따라 기존의 1회성 과제단위 신청 투자형기술개발(R·D)를 운영사 방식으로 전환(팁스 방식)한 것이다. 민간투자사(VC 등), 연구개발전문회사 등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기업(테크펌)을 발굴하고, 민간투자와 연계해 정부 연결(매칭) 투자 및 기술개발(R·D) 지원을 집중해 스케일업을 뒷받침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작년 11월에 운영사 연합체(컨소시엄) 5곳을 첫 선정했고, 운영사가 선(先)투자 추천한 기업 5곳에 대해 심의를 거쳐 지난 3월까지 총 75억원 규모 연결(매칭)투자를 지원했다. 이번 운영사 모집은 하드웨어·제조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스케일업 지원을 민간주도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스케일업 팁스를 본격 활성화해 갈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출연방식 일변도의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R·D) 지원을 다변화해 민간 주도, 지분투자방식 기술개발(R·D) 비중을 늘려가기 위한 일환이다. 운영사 선정 규모는 총 5곳 내외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2(목)부터 6월 17일(금)까지이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재원을 보유한 민간투자사와 전문인력 및 기술개발(R·D)지원역량을 갖춘 연구개발전문회사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운영사 모집 공고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유망중소벤처 스케일업 지원을 폭 넓게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대상 요건에서 기존의 벤처캐피탈 뿐 아니라 보다 규모가 큰 회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둘째, 선정 평가과정에서 투자부문과 연구개발부문 간 연합체(컨소시엄) 구성그룹 내의 유기적 협업 능력(유망기업 발굴투자, 이익손실분배에 대한 구체적 협약 및 계획 등)을 주된 평가 항목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셋째, 지역기반(非수도권) 유망 중소벤처에 대한 투자 및 지원 능력, 고위험, 고성과 정책지정형 과제(프로젝트)(’22년 하반기 예정)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사 연합체(컨소시엄)에는 3년 단위로 사업권이 부여되며, 유망기업 추천권과 콜옵션 유인책(인센티브) 및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중기부는 운영사 연합체(컨소시엄)을 준비하는 민간회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집 공고기간 중에 오는 5월 11일(수), 6월 3일(금), 두 차례에 걸쳐 온·현실공간(오프라인)을 병행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스케일업 팁스 신청, 접수 방법 등 설명과 함께, 그간 1기 운영사의 운영현황을 바탕으로 연합체(컨소시엄) 내 협업구조, 이익손실 분담모델 등 주요유형 및 사례를 안내(오프라인 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여한 벤처캐피탈(VC) 등 민간투자사와 연구개발전문회사 간 연결(매칭) 촉진을 위한 관계망(네트워킹)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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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인식 확산에 속도 낸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케이비국민은행(KB국민은행)과 4월 11일에 케이비국민은행(KB국민은행) 신관(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에 중기부가 마련한 자가진단용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자가진단(체크리스트)’를 반영해 국민은행이 ‘이에스지(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는데,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이 운용하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연계하고, 각 기관의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지원수단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이에스지(ESG) 인식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이에스지(ESG) 인식 확산을 위한 정부와 금융기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스지(ESG) 경영 도입 요구가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 중소기업도 공급망 내에서 이에스지(ESG) 경영을 요구받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중소기업은 이에스지(ESG)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고, 국내외 이에스지(ESG) 평가지표도 무수히 많고,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지난 11월에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지휘본부(컨트롤타워)인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준비 민관협의회‘를 발족하면서,중소기업이 스스로 이에스지(ESG)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이에스지(ESG) 자가진단(체크리스트)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업종별·기업특성별(수출·고탄소 등)로 자가진단(체크리스트)를 고도화*하는 한편, 시중은행 등 민간과의 협업을 보다 강화할 예정으로,국민은행과의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자가진단 서비스가 민간으로 확산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양 기관에서 제공 중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우수 이에스지(ESG) 중소기업 선별에 적극 활용한다. 이에스지(ESG) 자가진단에 참여한 기업 대상으로 기관별 자체 상담(컨설팅) 등 과정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별한 후 국민은행 및 중진공 지원사업 연계 대상으로 추천한다. 국민은행은 중기부 추천기업이 이에스지(ESG) 대출 전용상품을 이용할 때 추가 금리인하(최대 0.4%p)를 적용한다. 중기부는 국민은행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 등이 포함된 심층 상담(컨설팅)과 이에스지(ESG)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시 정책자금 융자 등을 연계지원한다. 또한, 기관별 축적된 이에스지(ESG) 자가진단 데이터를 공유해 이에스지(ESG) 지표 고도화와 신규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중소기업 이에스지(ESG)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기부 김희천 중소기업정책관은 “전 세계적인 이에스지(ESG) 확산으로 중소기업이 느끼는 부담은 점차 커지고 있어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오늘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금융기관 등 민간이 함께 중소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는 “이에스지(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이에스지(ESG) 경영을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며,“국내 선도은행(리딩뱅크)인 국민은행과 함께 이에스지(ESG) 선도기업에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하고, 이에스지(ESG) 실천 노력기업에 다각도의 정책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중소기업 현장에 이에스지(ESG) 경영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민은행 정문철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이에스지(ESG) 경영이 중소기업에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케이비국민은행(KB국민은행)도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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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3년,신산업 혁신성장 이끌며 지역 경제 활력 제고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도입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는 각종 규제를 면제하여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되는 구역으로, 규제혁신을 통해 신산업·기술을 육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19.4.17)됐다. 특구 내 사업자는 201개 메뉴판식 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 3종 세트(①규제 신속확인, ②임시허가, ③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신기술을 시범 추진할 수 있다. '규제샌드박스 3종 세트' ①실증특례: 허가 등의 근거가 되는 법령에 (ⅰ)기준요건 등이 없거나, (ⅱ)그 적용이 맞지 않거나, (ⅲ)불가능한 경우 → 시장에서 테스트 허용 ②임시허가: 허가 등의 근거가 되는 법령에 (ⅰ)기준요건 등이 없거나, (ⅱ)그 적용이 맞지 않는 경우 → 시장 출시 허용과 동시에 법령개정 착수 ③신속확인: 규제의 유무가 불분명할 때 신청 → 30일 이내에 규제 유무를 회신하고, 만약 미회신시에는 ‘규제없음’으로 간주 제도 도입 후 현재 14개 시·도에 29개 특구(71개 세부사업)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시·도별로는 강원·경북·부산·울산에 각각 3개의 특구가 지정되는 등 비수도권 모든 시·도에 1개 이상의 특구가 지정(‘19.7월~)되어 있다. 지정된 산업 분야는 저탄소·친환경에너지(6개 특구), 생명건강(바이오헬스)(6개 특구), 수소(5개 특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29개 특구에 451개 기업이 참여해 총 149개(특구당 평균 5.1개)의 규제특례를 부여받았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첫 해에 지정한 1~2차 특구(’19.7월, 11월 지정)를 중심으로 지역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이라는 제도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 (1) 신산업 혁신 선도 29개 특구에서 71개 사업의 실증을 통해 그간 규제로 인해 사업화가 가로막혀 있던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참여 기업과 전문가에 따르면 그 중 9개의 사업(12%)은 세계 최초로 실증 추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증으로 해외에서 수입하던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있고, 특허를 355건 출원되는 등 기업 기술력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술 안전성 제고를 위한 실증 데이터가 축적되는 등 신기술에 대한 시험대(테스트베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2) 지역경제 활성화 특구는 지역 내 투자유치,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① 투자유치 우선 투자유치는 총 2조 4천억원이 이루어졌는데(‘22.2월말), 그 중 특구 내로는 1조 9,962억원을 유치(개별기업 투자유치 4,401억원 제외)했다. 대표적으로 경북 차세대 배터리 재활용(리사이클링) 특구에 1조 7천억원, 전남 이(e)-모빌리티 특구에 1,264억원이 투자되는 등 ‘19년 지정한 1차 특구 중심으로 투자가 많이 일어났다. ② 기업이전 및 일자리 창출 또한 특구 내로 237개 기업이 이전했으며, 2,409개 일자리가 창출(‘21년말 기준)됐다. 이전 기업 237개사 중에는 특구사업자 173개사에 협력 기업 등 관련 분야 기업 64개사도 포함되어 특구를 중심으로 신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가장 많은 기업을 유치한 특구는 강원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 특구로 특구사업자 4개사를 포함해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 기기제조·데이터·서비스 기업 28개사 등 총 32개사를 유치했고,세종 자율주행 특구도 특구사업자 6개사와 자율주행 분야 16개사 등 총 22개사를 유치했다. 한편 2,409개 일자리 중 86%(2,072개)가 정규직으로 일자리의 질도 양호했으며, 올해 말까지 659명 추가 고용이 계획되어 있어 일자리가 지속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③ 지역인재 양성 기반 또한, 지역 대학에서 특구 신산업 분야와 관련된 학과가 신설되는 등 인재 양성 기반도 강화돼 특구 기업의 전문인력 충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사업화 실현 및 기업 혁신성장 특구 참여 기업은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특구가 기업 혁신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① 실증제품 매출 발생 실증기간 2년이 경과한 1~2차 특구를 중심으로 실증 제품과 서비스 등을 통해 총 579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② 개별 기업 투자유치 등 38개 기업이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4,40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22년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혁신상 수상, 유럽 시이(CE)* 인증 획득 등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③ 전국 사업화를 위한 법령개정 또한, 실증기간 2년이 경과한 1~2차 특구의 51건 규제 중 26건(6건 법령 개정 기완료)이 실증을 통해 안전성 검증이 완료되는 등 전국에 걸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법령 개정이 완료되면 더 많은 혁신기업이 신산업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는 짧은 시간에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잡았다”며,“앞으로 실증 종료 후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기업이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특구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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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합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도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주관기관(대기업, 공공기관 등)’은 지난 1월부터 이미 모집하고 있었으며(6월말까지 수시모집), 1차로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엘지전자(LG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한전KDN), 한전케이피에스(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의 참여가 확정됐다. 한편, ‘도입기업’ 모집은 주관기관별 계획에 따라 각각 진행되며, 삼성과 엘지(LG)전자가 4월 11일(월)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한전KDN), 한전케이피에스(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나머지 4개 기관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의 지원방식은 정부와 주관기관의 지원 비율에 따라 크게 ▲유형1(기초, 고도화1, 고도화2)과 ▲유형2(소기업전용)로 나눠진다. 유형1은 정부지원금 비율이 최대 30%, 민간부담금(주관기관+도입기업)의 비율은 최소 70%이며, 정부지원금은 고도화 단계에 따라 기초 4.2천만원, 고도화1 1.2억원, 고도화2 2.4억원을 상한액으로 지원한다. 민간부담금은 구체적으로 대기업 등 주관기관이 30%이상 부담하고 도입기업은 최대 40%만 부담하게 되어, 도입기업은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유형2는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단계의 소액지원(최대 2천만원) 사업이다. 정부와 주관기관이 각각 50%씩(각각 최대 1천만원) 부담해 도입기업은 별도의 구축비 부담 없이 간이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21년에는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엘에스일렉트릭(LS일렉트릭), 포스코 등 대기업 9개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 등 23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270억원 출연금으로 약 1천개사에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은 개선되고 반대로 원가는 절감되는 등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이 향상됐으며, 덩달아 고용과 매출이 증가하고 산업재해는 줄어드는 성과도 거뒀다.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원하는 주관기관에 따른 일정에 맞춰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로 신청하면 되고(주관기관별 모집기간은 아래 참고), 해당 사업에 참여 시 유의사항, 세부적인 지원사항 등에 대한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주관기관은 오는 6월까지 지속 모집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된 주관기관들의 지원을 받을 도입기업도 계속 모집해서 올해에는 총 1천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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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요람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 선정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11일에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으로 9개의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한서대’, ‘한국공학대’, ‘조선대’, ‘금오공대’, ‘창원대’ 등 5개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다. 이들 대학과 연구기관은 ’22년부터 ’24년까지 각각 총 35억원, 46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각 기관별로 2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운영기관은 중소기업에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실증, 양산, 해외 진출 등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하게 되며,이를 통해 제조 및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먼저, 제조 공정 분야의 경우 경량 복합소재·초미세 반도체 공정 개발(한국공학대),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스마트) 제조 고도화(창원대), 구미산업단지 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 지능형(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금오공대) 등으로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탄소 중립 원천기술 고도화(기계연구원), 핵심 소재의 실증·실용화 지원을 통한 첨단 소재 기술의 자립화(재료연구원), 융복합 전자소재·산업용 사물인터넷·차세대 전지 등 정보기술(IT)·제조융합 분야 선도 기술 보급·확산(전자기술연) 등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확보도 지원한다. 다음으로, 신산업 분야에서는 관제탑과 활주로 등 항공 기반(인프라)을 바탕으로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교통 분야 지원(한서대), 산·학·연·병 클러스터와 연계한 생명공학(바이오)벤처 생태계 조성(조선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신개념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도 이번 사업으로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운영기관이 중심이 되는 권역별·분야별 협력연결망(네트워크)을 구축해 다양한 협력모델 발굴과 성과 확산을 유도하고, 과제종료 이후에는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기술개발과 사업화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거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제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까지 포괄하는 전국 규모의 산·학·연 기술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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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선정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전문랩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선정 후 지역의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향후 2023년까지 2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문대학 중 전국 최초로 전문랩에 선정된 강원도립대학교는 첫째, 고수준 제조 전문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둘째, 초도물량 생산부터 양산까지 가능한 OneSite 시스템구축, 셋째, 창업자 마켓 성공 진입을 위한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박병수 단장은 이번 전문랩 선정으로 구축되는 플랫폼을 통해 지역 산업체 및 창업자는 창업 아이디어, 제품 제조 양산 및 마켓 진입 성공까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 번에 지원하여 매출 성장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은 메이커 교육 및 고수준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취창업의 기회 제공 등 메이커 문화 확산과 지역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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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권 장관, 3山(울·양·부산) 정책현장 광폭행보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울산양산부산지역 정책현장을 둘러보는 광폭행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에 전북지역과 대구경북지역, 9월에 광주전남지역광폭행보에 이어 4번째로 추진한 것으로, 울산양산부산지역 중소기업유관기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권칠승 장관은 울·양·부산 광폭행보 첫 번째 방문지로 장생포항 인근의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을 찾았다. ‘19년 11월 수소분야 국내 최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은 다른 시·도에 비해 우수한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소 선박, 무인운반차 등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그린모빌리티 및 동 모빌리티 전용 수소충전소에 대한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권칠승 장관은 수소 선박과 선박용 수소충전소 실증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번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가 상용화된다면 수소경제의 포문을 열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구사업자들이 실증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관련 규제법령 개정 등 제도 정비를 지원하겠다”고 특구 사업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일정에서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지맥스(대표 정성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동사는 자동차·IT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직원들에게 코로나 지원금과 높은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근로자와 성과공유 및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아 중기부가 지난해에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한 곳이다. 권칠승 장관은 ㈜지맥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존경받을 만한 기업인을 더 많이 발굴해 국민들에게 우수중소기업을 널리 알려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양산·부산 광폭행보의 마지막 일정으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선배기업인, 교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2020부터 ‘AI 팩토리’ 특화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2021년에는 교육부와 Intel社가 주관하는 ‘AI LAB 운영학교’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는 등 AI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권칠승 장관은 “앞으로는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처럼 산업현장에서 전문화된 인재와 창의적인 인재가 주도할 것이며,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는 선도학교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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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팁스(Post-TIPS) 사업 전담 주관기관 2곳 선정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TIPS) 졸업기업의 확장(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포스트팁스(Post-TIPS) 사업 전담 주관기관 2곳을 3월 24일(목)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트팁스(Post-TIPS)‘는 팁스 졸업기업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사업화자금(최대 5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후속지원사업으로, 지난 ‘18년부터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지원이 완료된 78개사(‘18~19년 지원기업)의 경우 매출증대 4,106억원, 신규고용 1,977명, 국내·외 신규투자유치 6,813억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올해부터는 단순 사업화자금(최대 5억원) 지원뿐만 아니라 확장(스케일업)·이엑스아이티(EXIT) 지원 프로그램 신설, 별도 금융지원 경로 마련 등 팁스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했다. 우선, 확장(스케일업)·이엑스아이티(EXIT) 관련 프로그램에 강점을 가진 주관기관 2곳(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을 신규로 선정해 보다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고려대, 경희대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통해 바이오 분야 기술검증(PoC)과 병원 테스트베드 연계 지원 등 바이오·의료 분야 중심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확장(스케일업)팁스 운영사인 케이그라운드벤처스와 투자협약을 통해 참여기업 후속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후속투자유치에 강점을 가지고, 투자아이알(IR) 및 온라인 투자연결(매칭) 체제(플랫폼) ‘벤처 아이알(Venture IR)’ 등록 지원 등의 세부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원한다. 또한, 자체 보유한 기반(인프라)을 활용해 외국투자기관과의 연결망(네트워킹), 현지 법인설립 및 투자 지원 등의 전세계진출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여기업의 전세계성장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관기관 2곳은 협약 및 인력·운영 프로그램 구축 등을 3월까지 완료하고, 4월부터 참여기업 모집·선발, 확장(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포스트팁스(Post-TIPS) 참여기업 및 팁스 성공기업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의 투자연계보증(최대 50억원 한도)을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신설해 대규모 자금조달도 가능하게 됐다. 중기부 강신천 기술창업과장은 “팁스 이후의 후속지원이 단순 사업화자금에서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 지원으로 고도화된 만큼, 우수 창업기업이 본격적으로 확장(스케일업)하는 발판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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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업들, 광주광역시로 몰려온다‘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의 광주행렬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인공지능창업캠프Ⅰ에서 렉스소프트, 비투엔, 아이티아이즈, 오든, 웨인힐스벤처스, 이모라이브, 인디프로그, 체인브리지, 투디지트, 페어립에듀 등 10개의 인공지능 기업들과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136~145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별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렉스소프트 원성호 대표이사, 비투엔 조광원 대표이사, 아이티아이즈 이성남 대표이사, 오든 황용희 대표이사, 웨인힐스벤처스 이수민 대표이사, 이모라이브 이완완·신범식 대표이사, 인디프로그 서지희 대표이사, 체인브리지 허조훈 대표이사, 투디지트 박석준 대표이사, 페어립에듀 이범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서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과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추진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기업 대표들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 발전과 더불어 기회를 제공한 광주에서 전문 인력양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우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공지능 기업 135개 중 94개사가 이미 광주에 법인이나 사무소, 연구실을 개소했다”면서 “광주시는 광주에 둥지를 튼 AI기업들이 계속 머물 수 있는 지속화 방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찾아오게 하는 방안, 시민들이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방안 등 구체적이고 실체가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렉스소프트㈜는 바이오 빅데이터 데이터 사이언스 솔루션 기업으로, ▲임상, 유전체, 환경, 라이프로그 등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공급하고 ▲개인의료데이터 융합분석을 통한 노화·만성질환 진단, 위험도 모니터링 솔루션 및 시스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비투엔은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처리 기반기술, AI 품질 진단 솔루션 및 AI 분석 전문가 그룹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르신 건강 개인별 예측 모델 개발 ▲현실반응형 AI 메타버스 실버케어 플랫폼 구축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AI Bigdata 솔루션 기업으로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인 마이헬스웨이 시스템 구축 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는 AI 전문 상장기업이다. ㈜오든은 해양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 디바이스 보급화를 통해 해양환경 데이터셋을 구축해 양식산업 등 해양산업 종사자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AI 환경 변화 예측, 의사결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웨인힐스벤처스는 AI 알고리즘 ‘웨인힐스AI pro’로 TTV(Text to Video)의 방대한 텍스트, 문서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 제작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이다. 이모라이브㈜는 AI기반 통합 메신저 플랫폼으로 1:1 채팅 외, 1:다수채팅, 1:다수영상통화 및 컨퍼런스, 라이브방송에서 스마트폰 및 PC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각각의 언어가 다른 상대와 실시간 소통을 할 때 상대의 사용언어에 맞게 각각 실시간 자동번역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디프로그는 AI코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비즈니스 모델로는 Python 및 C/C++ 언어로 코딩교육이 가능한 iF시리즈 로봇제품 등이 있으며 헬스케어 관련 웨어러블디바이스,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개발 중이다. ㈜체인브리지는 머신비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Inspection Solution과 Deep Learning Tool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AI챔피언십에서 2위 수상, 국내 대기업 제조현장 수요기반으로 솔루션 공동 개발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투디지트는 금융 인공지능으로 금융을 혁신하고자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한국 및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경제뉴스를 실시간 분석해 다양한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뉴스샐러드’ ▲주식담보대출 P2P금융 서비스 ‘플럼’의 사업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페어립에듀는 VR Metaverse 영어 교육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에듀테크 사업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