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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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마련과 관련하여 강득구 국회의원과 정담회 가져“경기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충을 위하여 더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합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2022년 1월 28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득구 국회의원(더민주, 안양만안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에는 많은 장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주간보호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장애인 및 그 가족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며 “특히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고려하면,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의 설치에 대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경기도에 140개가 넘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 있으나, 여전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추가적인 주간보호시설 설치나 기존 시설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추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활성화, 맹인안마사 활성화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을 추진하였다. 많은 시각장애인이 주간보호시설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 설치 등에 있어서 경기도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 뿐 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보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더 확충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2022년도에 20개 정도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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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남한중학교 감사장 받아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남한중학교 감사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남한중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예산확보와 과학실 및 외부시설 공사에 대한 예산확보의 성격으로 알려졌다. 특히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건은 도교육청 집행부와 천연잔디 교체가 아닌 인조잔디 교체로 조율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중학교 박현숙 교장선생은 “항상 학교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추 의원께 감사드리며, 경기교육의 수장으로서 더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지역의 우선순위가 아닌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무엇보다 현장에 답이 있음을 직시하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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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정책의 원조인 허경영 대선 후보, 저작권 침해로 이재명, 윤석렬 후보 고발민생정책 원조(元祖) 허경영 대선후보, 저작권 침해로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 고발, 법정에서 3자 토론 예고하다. (사진: 허경영 후보, 4자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법정(法廷)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자 토론을 예고했다. “ ‘허경영 혁명공약 33’을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한 허경영 후보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고발하면 법정(法廷)에서 3자 토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1월 29일 밝혔다. (사진: 허경영 후보, 혁명공약 33 저작권 등록증) 위 저작권 등록증에 의하면 고발인 허경영 후보, 피고발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ㆍ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법정에서 허경영 저작권 침해 여부에 대한 3자 토론을 벌일 수 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허경영 후보와 각각 1:1 저작권 침해에 대한 공방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허경영 후보의 국민배당금제는 한때, 여의도 정가에 '따라하기 바람'이 불어 나경원 전 의원은 나경영의 별칭을 얻었고,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은 '허경영 모방하기'라는 평이 무성했으며, 윤석열 후보의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는 허경영 후보가 2001.1.29. 여성부로 신설될 때부터 신설을 반대했고, 2005.6.23. 현재 여성가족부로 개편된 후, 지금까지도 기회가 될 때마다 공개적으로 폐지를 주장해 왔다. 허경영 후보는 2021.4.16.에는 “대통령이 되는 즉시 여가부(여성가족부)를 폐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거듭 강조했다. 허경영 후보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인 소유권 절대 원칙, 과실책임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