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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안심 서비스』운영

기사입력 2021.10.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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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수경찰서는 10월 1일(금) 13:00경부터 연수구청과 함께 연수구 구도심 초등학교 18개교 주변에서 어린이 안심서비스를 운영하였다고 전했다. 

     

     어린이 안심 서비스는 연수경찰서·연수구청이 함께 연수구에 설치 운영 중인 CCTV·비상벨을 이용하여 초등학교 어린이 하교 시 학생들의 하교 장면을 연수구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하고 또한 비상벨 방송을 통해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 및 범죄예방에 대한 안전방송을 하는 것이다.

     

     현재 연수구는 구도심 18개교 학교 내에 설치된 174대의 CCTV를 연수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학교 정문에도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여 어린이의 안전한 하교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다.


     연수경찰서·연수구청은 어린이 안심 서비스를 위해 모니터링  전용 묶음방 2개 (총 36대, 학교앞·운동장 CCTV)를 개설하여 이를 모니터링 하고 있고, 총 18개의 비상벨에 동보방송 시스템(TEXT TO SPEECH)을 적용 어린이 안전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경찰서는 어린이 안심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연수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운영을 통한 주민들의 반응 및 실적을 통해 송도 신도시로 안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연수경찰서는 어린이 안심 서비스 운영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펼쳐 더욱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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