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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행정혁신분야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11.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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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전국 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행정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발전소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장 협의회, 기초발전연구회가 공동 주최하여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서 공적이 큰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정치학 교수 등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 결과,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행정 혁신에 공헌한 정계숙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발로 뛰는 적극 의정을 펼치며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주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시민의 대변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지역현안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라며,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 행복만을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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