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회장 김강민, 김연순)는 구산면 여성의용소방대원이 뇌출혈 진단을 받음에 따라 마음을 나누고자 쾌유 기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강민, 김연순 마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참석해 마산지역 19개 의용소방대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570만원과 3인 기준 1년 치 쌀을 기부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가족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것 이상으로 베풀도록 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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