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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지역특성 중 대학교가 위치함으로 인한 관련 범죄와 사고에 대해 전직원이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 빈틈없는 대응을 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관계로 대학로 앞 술집 등이 모여있는 상가밀집구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관련 신고 대응과 원룸밀집구역 내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의 연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대응 등 지역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례들을 팀별 집중적으로 나누고 토론함으로 빈틈없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대학생을 비롯 젊은 층의 주민들이 모이는 대학로와 그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현장 상황과 관련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이에 따른 맞춤형 치안 노력을 다하여 범죄 예방활동에서부터 112 신고 대응, 사건처리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문제없이 원활하게 대응함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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