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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지난 22일 초등학생 2명과 어머니가 신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평소 소방관들의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하다가도 벨 사이렌을 울리면 바로 출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우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스레 만든 쿠키와 손 편지를 전달했다.
손 편지에는 ‘항상 온 국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소방관님들처럼 올바르고 상냥하게 자라고 싶어요.’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신월 119안전센터 안오수 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와 편지를 전달받고 기운이 났다”며 “학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더 잘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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