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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성산구 내 투․개표소 68곳을 대상으로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추진 사항으로 투‧개표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피난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인 5월 27일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전일인 오는 5월31일 오후 6시부터 선거당일인 6월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투‧개표소에 대한 예방순찰 강화하고,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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