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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마산회원구·합포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260여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위기대응능력과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탈출 체험 ▲물소화기 방수 체험▲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차량을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그동안 중단됐던 119안전체험행사를 다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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