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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5월 31일 사파동 소재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축구센터 내 지진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 재난상황 접수 및 통보 ▲ 현장 출동 ▲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중증도 분류‧응급처치‧환자이송)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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