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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북면 하나유치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로 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하나유치원·키즈앨리스숲어린이집·의창초등학교·온천초등학교 등 총 4개 대 16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119청소년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과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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