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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인명구조시설 점검(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시설(수난인명구조함, 인명구조봉)을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주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이 설치된 13개소를 정비하며, 장비가 손상되거나 없어진 곳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는 신속한 수난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성산구 귀산동 소재 질청소류지 등 총 4곳에 신규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 소방교 김영훈은 “안전사고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난사고가 발생하면 주위에 인명구조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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