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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김외철 관장)는 지난 14일 국립해양과학관 내 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황미정 대표)을 실시하였다.
김외철 관장은 ‘앞으로 우리 과학관을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누구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도 박물관 곳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BF배리어프리)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근로자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해양과학관은 2020년 7월 31일에 경북 울진 (죽변면 해양과학길 8)에 개관 한 곳으로 미지의 세계로 남은 바다의 신비를 흥미로운 전시물을 통해 만나는 곳이며며, 국내 유일한 해양과학 전문 교육, 전시, 체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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