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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스마트복지관 운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우수기관선정

기사입력 2024.11.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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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순)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에서 진행한 기획 사업에 선정되어 최근 3년간 언택트(비대면)시대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멘토 중심 온&오프라인 교육(사업명: 디스플러스)”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1120()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에 취약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이 관련된 이론 및 실천 교육, 노노 강사 양성 교육 및 보조강사 파견 사업,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온라인 강좌 운영,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장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시기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노노 강사가 직접 복지관 및 디지털 체험장에 상주하면서 1:1로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던 부분이 지역 노인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고 스마트복지관의 근간인 RFID 시스템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다.

     

    OO 어르신은 코로나19 이후 갑작스럽게 늘어난 자동화 시스템 많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복지관이 하나의 작은 사회가 되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해 주어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라고 인터뷰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조영순 관장은 디스플러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복지관을 운영할 수 있었다. 이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 노인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스마트복지관으로써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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