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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
◦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협업 중인 학교폭력ㆍ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안심하고 책읽는 학교’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한 달 동안 북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추천하는 ‘공유서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공유서가’는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작은 도서관 등 외부 단체나 기관 등이 추천 도서 선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북큐레이션 사업이다.
◦ 이번 12월 공유서가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으며,‘자기돌봄’을 주제로 청소년의 성장ㆍ우정에 관한 동화, 청소년 소설, 사춘기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침서 등 청소년과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도서 12권으로 구성해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대출도 가능하다.
◦ 이 외에도 내년 2월 중순까지 동계방학ㆍ졸업기간 청소년 선도ㆍ보호 기간을 운영, ▵부평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관내 쉼터 등과 학교ㆍ가정 밖 위기청소년 선도ㆍ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내년에도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협업 중인 ‘안심하고 책읽는 학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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