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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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태풍 ‘힌남노’ 대책회의 실시예산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3일 14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주재로 태풍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예산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렸다. 군은 태풍 북상에 따라 △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위한 군수 주관의 예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 △ 임시주거시설 대피장소 확보 및 사전점검 △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위험지역 관리 강화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대책 △ 긴급재난문자 및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한 재난상황전파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최재구 군수는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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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추석 맞아 소외계층 만나 위로 및 격려.예산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구 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훈련생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예산군에 10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 200세트를 명절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해 기탁했으며, 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영만)은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500팩(1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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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활력창작소,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서 장관상 수상 쾌거!예산군은 2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부 장관상(주거·상업·업무단지 분야)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활력창작소 조성사업은 지난해 지역개발 우수사례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번 국토대전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해 국토부에서 두 번째 기관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으며, 국토대전에서 군 단위 수상작은 유일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공간건축협회에서 추진해 해마다 국내 국토·도시·경관 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토개발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회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그리고 신활력창작소는 지난 2018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 30억4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관 1년 만에 지역 내 청년 외식창업 희망자 교육과 예산시장 내 청년창업까지 이어지고 있어 위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활력창작소는 현재도 여러 지자체로부터 우수사례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개관 1년 만에 13개 과정 7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대학교, 기업 등에서도 교육을 문의하는 등 외식창업 교육의 거점센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우리군 신활력창작소에 기관표창을 주신 국토교통부 관계자 및 국토대전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예산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신활력창작소를 전국 최고 외식창업 교육센터로 성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