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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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사진촬영연구소, 가평군 북면 행복마을 어르신 사진 촬영 봉사활동한국사진방송이 12월 7일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북면 행복마을 관리사무소 주최, 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가 주관하는 북면 행복마을 어르신들 프로필 무료 촬영 행사를 공식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이선아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영주, 김도영 △안내 및 진행 가평 사진작가 박헌정, 이효성 △동영상 촬영 사진작가 현창호 △촬영 사진작가 윤슬·김영훈 등 각 분야 예술가 7명이 전문성을 발휘해 영구히 보전될 초상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남겼다. 관내 남녀 30여명의 어르신들은 우아한 한복을 곱게 입고 행사에 참여, 고급스러운 예술 작품으로 촬영된 본인들 모습에 크게 만족하며 봉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 외에도 △대한노인회 구리지회 △구리문화원 △한국사진방송 △한국프로사진협회가 후원하고, 액자 제작업체 하이프레임이 협찬해 더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북면 행복마을 관리사무소 직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슬사진촬영연구소(윤슬사진관) 김영훈 대표는 “이 같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어르신들과 마을의 행복을 사진 작품에 담아드리겠다”며 “다음 계획을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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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委 치안서비스 강화한다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2023에는 진일보한 도민 안전 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1일 경기도북부자치경찰 위원회는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 공모를 통해 ▲우리동네 안전지대(Safety Zone) 구축 사업 ▲스토킹 피해자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사업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현장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5억 원을 확보했다. 우리동네 안전지대(Safety Zone) 구축 사업은 고양시, 남양주시, 구리시, 의정부시에서 범죄 유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공간적 특성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방범용 LED 안내판, 비상벨, 안심등, 안심거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스토킹 피해자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사업은 보호·지원이 필요한 피해자 주거지 현관에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영상 확인, 배회자 감지 및 알림, 녹화영상 자동 저장 등이 가능하다. 또 경기북부경찰청 내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현장지원센터를 구축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할 경우 입원 가능 병원을 확인해 연계하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정신질환자 및 주변 보호와 치안공백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신현기 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과 2023년 예산확보 성과로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는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경기도 2023년 예산안이 도의회 의결을 통과함에 따라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예산액 대비 25% 증가한 135억 원을 2023년 교통.생활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등을 위한 자치경찰 예산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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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탑골공원 무료급식 매일 500명분, 월 1억 원 사비(私費)로 한파(寒波)까지 녹여허경영 전)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대표인 (재)하늘궁 무료급식소는 한파(寒波)에도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무휴 매일 500명분의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12월 23일(금) 오전 11시부터, 허경영 (재)하늘궁 대표는 낙원상가 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핫팩도 나눠줬다. 또한. 허경영 대표는 방한복(防寒服) 100벌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대한 불우자 봉사회 회장으로서 5개 보육원을 운영하는 등 44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허경영 대표는 한국의 페스탈로치로서, 한 달에 1억 원이 넘는 사비(私費)를 들여 탑골공원에서 무료급식으로 고급 도시락, 떡, 죽염건빵, 생수, 과일 등을 담아 나눠주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00명분을 배식하는데 새벽 5시부터 와서 기다리는 어르신도 다수 있다. 인근 식당 영업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사전에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한국유엔(UN)봉사단 정명보 (재)하늘궁 무료급식 소장은 “하루 500개의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데 금방 동이 난다.”라며 “노인 빈곤층에게 무료급식을 통해 따뜻한 정도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 늘 간절하다"라고 말하고 "깨끗한 도시락을 그날그날 주문해서 탑골공원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나눠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대표는 한국의 페스탈로치로서 44년간 어려운 분들에게 봉사활동을 해온 분이다.”라고 말하고 ”최근 경제불황으로 불우이웃돕기 온기(溫氣)가 식지 않고 하늘궁 무료급식으로 오히려 더 열기가 올라가기를 바란다. “연 거 ”무료급식 대상자의 연령층이 점차 내려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44년간 사회봉사 활동과 무료급식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19일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로 취임한 허경영 (재)하늘궁 대표는 ”국가가 하지 못한 일을 민간인이 유엔봉사단을 통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허경영 대표는 한국유엔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1년에 만 오천 명 정도가 자살한다.”라며 ”젊은이들이 많이 죽고 있다. 그들의 부채, 빛으로 자살하는 것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결혼 못 한 남성, 여성이 250만 명이다. 결혼 적령기도 놓치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 청년들이 낙오되지 않고 돈에 의해 전과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노인 빈곤층이 많다. 탑골공원에서 한 달에 1억 원씩 넘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라며 ”사비(私費)로 전부 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