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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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2023년3월15일 수요일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시즈오카한인회는 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을 개최하였다. 한국의 김치,깍두기,생채, 오이소박이,파김치, 만들기와 제철음식인 겨울내내 땅속에서 잠든 꼿셈추위를 뚫고 싹트는 첫 새싹들의 봄나물을 채취하였다. 쑥 !!! 여성에게 좋은 쑥은 일본에서는 떡으로만 사용하는 봄쑥의 효능과,쑥국,쑥전, 쑥버무리, 머우의 쌉쓸한 쓴맛, 달래의 상큼하고 매콤한 맛, 부드럽고 연한 민들레사라다, 민들레를 살짝 삶아서 나물처럼 무치고 돌미나리의 향긋한 맛,초고추장 무침 과 돌미나리를 데쳐서 만든 나물, 돌미나리전, 소개하고 만들어서 맛을 본 후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과 처음으로 먹는 음식인데 아주 맛있어요 !!! 라고 기뻐했다. 회원 및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즉석으로 전과 나물등을 만들었고,또한 , 봄나물을 모두 넣고 생것절이를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별미는 모두가 우와~~!! 스고이~~!! 환호성과 건강식 약용음식으로 최고라면서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에 고춧가루는 좀 매운것이여서 모두가 물을 마시면서도 맛있다고 하여 대성공을 한일문화교류 발전에 식습관에서부터 교류하고 전하는 음식문화를 모두가 신기하고 한국은 역시나 옛부터 모든 음식이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고 먹는 건강식 요리문화를 일본에도 많이 전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하면서 회원들 및 참가자들도 제철음식 봄나물을 보약처럼 챙겨 먹겠다고 말을 해주었다. 모두가 푸성귀 야채들이여서 돼지고기를 푹 삶아서 보쌈 김치로 모두가 영양만점 한일공공외교 소통과 화합의 미래지향적인 상호교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자 활동하는 우리 모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어 활동하기로 약속 하였다. 바쁘신와중에도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일본지사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공공외교#차세대#요리교실#김치#깍두기#유이소박이#봄나물#쑥전#미나리전#달래#민들레#돌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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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4주년 삼일절 입니다.오늘은 뜻깊은 제 104주년 3.1절입니다. 일제 강점기이후 대한민국을 독립국가로 승격시킨 날로서 기념하는 날 이기도 합니다.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늘을 국경일로 정해진 뜻있는 날입니다. 세계적으로 현실은 전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움으로 힘들고 있습니다.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깊게 생각하는 뜻있는 오늘이 되어야 겠습니다. 평화롭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는 길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 한사람한사람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대한독립만세" “大韓獨立萬歳” 104주년 3·1절을 맞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 독립을 기원하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삼일절#대한독립만세#2.8독립선언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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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시즈오카 한인회는 색종이접기 및 모형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어르신들 치매 예방 차원에서 손을 많이 움직이도록 손가락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가족들과의 대화시간을 만들고 함께 대화를 하고 준비하여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만들어 보니, 의외로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소통할 수 있을 듯 하여 준비한 행사입니다.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부침가루가 아닌 한국 전통식으로 밀가루를 사용하여 쫄깃쫄깃한 맛의 충청도 논산 시골전통 야채전과 오징어를 곁들인 해물전을 만들었다. 표고버섯, 토란, 배추를 넣고 끓인 뜨끈뜨끈한 된장국과 무우소고기 조림 등으로 식사를 하고 종이접기 행사를 마친 후에는 빵, 과자, 초콜렛 등으로 티타임을 갖고, 손에 힘들어 간 것을 풀어주는 자유시간으로 긴장감을 없애면서 체조로 몸 풀기도 하였다. 창가에 스며든 따뜻한 봄 햇살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면서 맛있는 전을 먹었습니다. 한국식 시골마을에서 자라났던 옛추억이 서린 풍경과 비오는 날 집집마다 칼국수와 수제비, 전 등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고 집에서 담은 동동주나 노란 주전자를 들고 한 되박, 두 되박으로 파는 이발소 앞 가게집에서 막걸리를 사가지고 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과 한국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일본에서 우동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와 우동 반죽을 가족들이 발로 밟아 가면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로 소통을 했고, 한민족이라도 출생지에 따라서 다른 풍습이 있음을 논하는 자연스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정감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색종이로 손풀기 연습을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모형을 만들고, 접고, 오리고 하는 연습을 한 후에 작품 모형을 만들때는 집중력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면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것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손에 힘이 가고 피곤하기는 했지만 성취감에 모두들 즐겁게 웃으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지도해 주신 강사님도 매우 즐거워 하셨다. 처음에는 쉬운 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복잡한 모형작품으로 이어가는 동안, 희망과 사랑, 그리고 긍정의 생각이 건강을 지킨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시즈오카 한인회에서 행사후 늦게까지 마무리를 도와준 회원들과 교류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고 즐거운 희망을 갖고 화합하는 시즈오카 한인회가 되기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모여서 작품을 만들기로 하였다. 너무나 좋은 반응에 마냥 어린아이처럼 기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