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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마산합포구 소재 완월초등학교교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 뇌 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하임리히법이란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이를 빼내기 위한 응급처치 방법으로환자의 뒤에서 양팔로 환자의 복부를 감싸 안아 누르며 위로 밀쳐 올려서 기도의 압력을높여 이물질을 입 밖으로 나오게 하는 응급처치법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2시간 총 3시간 동안▲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교직원분들이 각종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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