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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11일 밝혔다.
소방서는 9일 오후 21시부터 비상근무 실시, 풍수해 대비 장비 100% 가동상태유지, 풍수해 대응 유관기관 협조체계로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 장애 13개소 안전조치 ▲진전면 일암리 등 도로 9개소에 방치된 토사 제거 및 세척 ▲침수지역 7개소 배수 지원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모든 시민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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