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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마을에 활짝 핀 사랑과 효도의 경로잔치ㅡ40년 만에 5남매가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찾아 마을분들께 음식을 대접하고 어머니께 효도하다.ㅡ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자리잡은 조용한 마을이 있다. 황금닭이 알을 품고 있다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포근한 곳에 다섯 개의 계수나무가 마을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오계리(五桂里) 2구 계동마을이다. 주로 혼자 사시는 분들로만 구성된 20가구의 조그만 마을에 지난 4월 28일 점심시간에 마을회관에서 동네 어르신들 20여분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아름다운 경로잔치가 있었다. 계동마을 경로잔치 모습 이 날의 주인공은 40년 전에 고향을 떠나 부산에 살고 있는 故장태환님과 정순희님의 5남매(효순, 기운, 효님, 기용, 효녀)의 가족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타올을 제공했다. 젊어서 홀로 되신 어머님을 위로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고향분들을 보고 싶어 하시는 어머니 정순희님(84세)을 모시고 와서 마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장수하시라고 장어와 고기 등 보양식을 대접한 행사였다. 효순네 5남매가 어머니를 모시고 기념 촬영 특히 고향을 떠나 살면서 항상 마음은 고향에 가 있고, 우리 모두 고향을 그리워하면서도 찾지 못하는 출향민들에겐 기념타올의 문구 “그리운 내고향, 효순이네”는 어릴적 고향의 정과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는 기회가 되었다. 음식을 대접 받은 한 어르신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장태환씨도 마을 이장을 하면서 덕을 많이 쌓았는데 꼭 자식들이 그것을 본 받아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고 5남매의 우애가 깊어 보인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45년 전 남편을 여의고 젊은 엄마가 어린 5남매를 데리고 고향을 떠나 부산으로 갈 때는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는데 오늘 5남매 어머니의 웃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효도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부모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제일의 효도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5남매는 한결같이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이 자신들의 또 다른 소망이라며 마지막으로 큰절을 올리면서 계동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디 어머니와 5남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이런 경로잔치가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해 왔다. 또한 여기 계동마을은 본 기자가 태어나고 자란 추억이 서린 고향이기도 해서 더욱 정감이 간다. 5남매가 만들어 마을분들께 드린 기념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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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4. 18일(목)북구 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4. 18일(목)북구 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김주원/단장은 매월 2~3회씩 울산관내 지역어르신을 위한 찿아가는 힐링예술大공연을 선보 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 20여명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트럼펫, 섹소폰, 하모니카,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 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4월 18일(목)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가족사랑복지센터를 찾아가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박태순 가족사랑복지센터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월 2~3회씩 무료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과 극찬에 이어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율동과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공연을 원하는 곳은 울산관내 어디든 김주원/단장 010~3831~9969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선도기업 #북구치매안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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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 청담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 청담종합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김주원/단장은 매월 2~3회씩 울산관내 지역어르신을 위한 찿아가는 힐링예술大공연을 선보 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 20여명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트럼펫, 섹소폰, 하모니카,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 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3월 21일(목)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청담종합복지관을 찾아가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장구공연, 부채춤, 아코디언, 하모니카, 트럼펫, 색쇼폰,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참석하신 최현섭/현대자동차 봉사회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월 2~3회씩 무료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과 극찬에 이어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율동과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공연을 원하는 곳은 울산관내 어디든 김주원/단장 010~3831~9969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치매극복예방및선도기업 #북구청담종합복지센터 #북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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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새마을운동 대전환 원년 선포경상북도는 2024년을‘새마을운동 대전환 원년’으로 삼고 새마을세계화사업을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하고, 국내 새마을운동을 청년세대로 계승·발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 □ 새마을세계화 사업, ‘국가변혁프로젝트’로 대전환 경상북도는 2005년 아시아 자매결연 지역(베트남, 인도네시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개국 77개 마을에 ‘새마을 시범 마을’을 조성하며 가난 극복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왔다. 도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1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정부가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거버넌스를 구축해 국가 단위 성과를 창출하는 ‘국가변혁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국가변혁프로젝트는 현지 정부 최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강화, 일부지역에 국한한 시범사업을 넘어서 국가 전체를 개조하는 새마을 거버넌스 국가 발전 사업이다. 그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코트디부아르 총리, 스리랑카 국무총리 및 국회의장 등 국가지도자들이 잇달아 경상북도를 방문하고 사업확장을 요청해 왔다. 이에 경상북도는 기존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한층 더 강화한 국가변혁프로젝트를 개발해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국은 스리랑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으로, 스리랑카는 중앙부처 내 새마을운동 전담 기구를 설치했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대통령실 산하에 새마을위원회를 설치했다. 두 나라들은 국가 차원의 관심도 높아 향후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존 해외새마을사업의 내용도 더 다양해졌다. 인도네시아, 코트디부아르,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등 네 개 국가 새마을 시범마을에는 스마트 새마을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새마을회관, 정보화 교실 운영, 한글·태권도 등 K-문화 전파 등 문화·디지털 새마을운동을 한다. 경상북도는 작년 새마을 세계화 사업 성과로 2023 국제 개발협력 유공 분야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새마을 해외 협력 분야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에 주는 행정안전부 최우수 기관표창을받았다. □ 국내 새마을운동, 청년·MZ세대로 새마을운동 계승·발전 국내에서도 새마을운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청년과 MZ 세대를 끌어낼 새로운 사업들을 펼친다. 우선,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45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 새마을 연대를 10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 구성·운영하도록 지원해 청년들의 새마을운동 참여를 확대한다. 청년들이 새마을사업에 참여하도록 지역 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청년새마을 지도자’를 양성·선발, 해외 새마을운동 추진지역에 파견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차세대 새마을 리더로 육성한다. 아울러 전국 청년들과 함께 새마을운동·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기념 장소를 탐방하는 ‘새마을운동 청년 현장 탐방’사업도 올해부터 새롭게시작한다. 지난해 개발한 경북 새마을 캐릭터인 ‘새벽이와 마을이’ 홍보를확대하고 새마을 공개강좌를 개설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소개한다. 그 외에도 청년들이 공감하는 사회 이슈와 새마을운동을 접목한 특강 개최 및 토크 진행, 새마을 해외사무소 사업 영상 숏폼 제작, VR 사이버투어 프로그램 구축·운영, 디지털 새마을운동 재난예방 홍보 등도 올해신규 사업으로 전개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정체성이자 K-브랜드 콘텐츠이므로, 더욱 강화해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를 실현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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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서비스 기능과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청송’조성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여유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간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정주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편의·이용시설을 확충하여 활력이 넘치는 청송의 농촌공간을 조성하고자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으로 지역발전 도모,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과 농촌일손부족 해소등의 세부적인 사업 목표를 설정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하여 ‘청송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청송읍사무소를 청송군실내체육관으로 임시이전 및 청송읍사무소 구청사 철거를 완료하였고, 신축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청송군의 중심거점지역인 청송읍행정복지센터에 문화 및 집회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새로운 농촌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만들기 사업(각산리, 송강2리, 고와리, 장전2리)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도 한창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진입로 확장, 담장 정비, 마을 쉼터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맞춤 교육을 통해 청송군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과 지역의 특성이 돋보이는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를 위하여 청송읍 중앙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평소 신호없는 교차로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및 깔끔한 경관을 조성하여 청정 청송의 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청송읍 덕리지구가 선정되어 작년 3월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총 180억원의 예산으로 청송읍 덕리 일원(면적 37,689㎡)에 유해시설정비사업(축사 7동, 우사·견사 12동, 기타 창고 7동 등을 철거) 추진으로 악취와 소음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민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생사업(공공임대주택, 편의시설 조성) 및 역량강화사업(주민교육, 전문인력 양성, 홍보 마케팅 등)으로 청송의 정주서비스 개선 및 주민 여가생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하여 청송군 진보면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하고 청송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군계획시설 등에 대한 고질적인 민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 및 보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청송군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난개발과 부적절한 개발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하여 주민의 정주기반과 산업생산기능의 조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범죄예방 골목길 조성, 마을회관 및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노후주택 집수리 등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세부 사업이 추진 중이며 내년 연말 진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진보면 진보로 전선지중화사업’은 현재 진보면 진안~이촌~각산 일원으로 공사 진행 중이며, 전선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 이미지 개선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구 보건의료원 자리에 「5080 청춘삶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군은 통합형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창업지원, 건강문화, 취미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080 신중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한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숙박, 농촌체험 등의 기회를 부여하고 귀농인들에게는 영농기술과 정보습득 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등 미래농업인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하여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으로 사과적과, 고추수확, 사과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350여 농가, 연4,000명 정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외국지자체와 MOU 체결 및 결혼이민자 가족 및 친척 초청방식으로 90여 농가에 300명 정도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과중한 농작업 활동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행복바우처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공동급식시설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도 시행하여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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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장수사진 촬영 봉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이 29일(목) 10시부터 안동시 서후면 재품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재품리마을 어르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수사진은 좋은 모습을 간직했을 때 미리 사진을 찍어놓으면 무병장수를 하게 된다는 의미에서 촬영한다. 서후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기위해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영정사진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지금의 나의 모습을 남길 수 있어서 좋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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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새마을회 회장단 선임, 도 새마을회 새출발경상북도새마을회는 26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경상북도새마을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를 제18대새마을회장으로 선임했다. 서중호 대표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아진산업㈜을 이끌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인으로, 지난 2023년 7월 새마을재단 이사로취임해 새마을운동과 인연을 맺었다. 2023년 11월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아진산업㈜, 새마을재단과 함께 중앙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1월부터 2월에 걸쳐 경상북도새마을회 내 4개 회원단체 회장 선거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도영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과 정은미 직장공장새마을경상북도협의회장은 새롭게 선임됐다. 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조직의 화합을 이루어 경북도·새마을중앙회·새마을유관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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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맞이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중구 정주간보호센터 값진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2.20일(화) 중구 정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잔치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 20일(화)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중구관내 정주간보호센터를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5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새해맞이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중구 정주간보호센터 이경아/원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격려차 참석하신 TBN울산교통방송 관계자와 이복희 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갑진년새해맞이치매극복예방힐링대공연 #울산정주간보호센터 #중구치매안심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TBN울산교통방송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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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1.25일(목) 북구 매곡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2024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1.25일(목) 북구 매곡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하모니카 ▲노래 ▲춤 ▲기타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더 값지게 1. 25일(목)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매곡노인복지센터를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4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북구매곡노인복지센터 김나현/원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관계자는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2024년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예술공연을 지속적으로 해달라고 요청을 해왔으며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노인들을 위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쁘신 와중에 격려차 달려오신 북구청 사회복지과 김현동/과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울산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글로벌로 진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많큼 구성도가 완벽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매곡노인복지관 #북구치매안심센터 #우리버스(주)치매극복선두기업 #북구자원봉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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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동읍 산남마을’조성산남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동읍 산남마을회관에서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해 마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소방 안전관리 사각지대를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과, 산남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용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및 사용법 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주택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도서지역은 위급 상황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마을 주민의 역할이 가장 크다”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