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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제3회 소방 안전 관리 대상’ 참가자 모집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3회 소방 안전 관리 대상’ 대회 참가자를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 안전 관리 대상’은 지난 2022년 ‘제1회 소방 안전 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해 3회째 개최 중이며, 소방 안전관리자들의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안전 관리 기법을 공유하며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최되고 있다. 참가 분야는 ▲특급·1급 분야 ▲2·3급 분야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의 소방안전 관리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 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소방 안전 관리 대상 전용 홈페이지(contest.kfsi.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문의 사항은한국소방안전원 홍보과(☎02-850-1091~1094) 또는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8)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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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오는 6월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6월 25일 진해구 진해 문화센터에서 ‘창원시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동요대회는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배울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부문별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2022년 전국대회에서 초등부에 양곡교회가 출전하여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대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 박선지 소방장은 “올해 대회에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창원시에울려 퍼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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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의 달 5월, 경북으로 축제 여행오세요녹음이 짙어지는 5월 경북의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개최된다. 그 첫 시작은‘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로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외출을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며 축제분위기를 띄운 뒤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드론 쇼와교지 전달 퍼포먼스, 선비 대상 시상식까지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소를 문정 둔치와 선비촌 일원으로 이원화하고, 선비촌에는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과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문정 둔치에는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화려한개막식을 진행하고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한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건강한 축제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가개최된다.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신선한 산나물을 적당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매년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올해도 산나물판매 장터와산나물고기굼터가 마련되며, 일월산 높이 1,219m의 의미를 담은 1,219인분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산나물 채취체험 등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다양하게 제공한다. ‘2024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는 16일부터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장 입구에 오픈 종합안내소를 설치하고,참외 시식존도 전방에 배치한다. 축제주제관은 성주 아르떼뮤지엄으로 구현해 미디어아트를 통한 재미와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며, 축제장에는 특색 있는 콘텐츠를 담아 생명가든, 시그니처광장, 참외랜드, 키즈랜드 등으로 구분한다. 생명가든은 군민예술제, 버스킹존과 시그니처 광장에는 종합안내소&참외시식존, 주제관 등이 설치되며, 참외랜드에서는 참외판매와 체험프로그램이, 키즈랜드에는 어린이놀이기구, 인형극 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패밀리 쉼터도 조성한다. 첫날인 16일에 축제 주인공인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해 군민 길놀이 잔치를 시작한다. 다음날 19시 개막식에는 드론 쇼와김수찬, 김종국, 육중완밴드, 레강평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열고,이 밖에도 태교 음악회, 참외가요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드림 페스티벌이펼쳐진다. 5월마지막날인 31일에는 국내최대규모 ‘2024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기존 불꽃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불과 빛으로 콘텐츠를 강화해 불빛 드론, LED활용불빛 테마존 전시, 레이저·공중공연, 불서커스 등 특화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안전요원을 대폭 확충하고 실시간 문자중계 시스템 도입 등 안전 시스템도 강화한다. 첫날 31일에는 국내 정상급 파이어 퍼포먼스팀이 선보이는 고난도아크로바틱 쇼 프로그램인 파이어 드림시어터가 진행되며 6월 2일에는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뮤지션과 함께하는 불빛 낭만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를 가득 채운다. 특히, 6월 1일 21시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 불꽃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경연대회에서는 포항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 곳에서 만나 세계를 향해 빛을 쏘는 의미를 담은 대규모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영국, 호주, 중국, 한국 대표팀이 영일대 해수욕장을 무한한 환상의 장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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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사천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도민생활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 안전을 살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3개 대 9,400여 명의 남․여 대원으로 구성되며, 도내 곳곳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 활동은 물론 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 보조단체이다. 이번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과 재난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마음껏 펼쳐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동식 사천시장, 김진부 도의회 의장, 박해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경남도의원,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 등 20여 명의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사천소방서 연합회에서 준비한 퓨전장구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CPR홍보단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띄웠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현장 전문성을 반영하여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종목 등 총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도민 안전지킴이로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계신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경남 의용소방대의 역량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언제나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각 종목 우승자(팀)은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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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경북 소방기술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4월 5일까지 8일간 경북소방학교 등 4곳에서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내 우수 소방대원 선발과 화재·구조·구급 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대회에는 도내 소방대원 505명이 참가하여 화재진압ㆍ구조 전술, 구급 술기, 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결과 안동소방서가 종합우승을 했고 화재 전술은 영천소방서, 화재조사는 고령소방서, 구조 전술은 봉화소방서, 구급 전술은 칠곡소방서, 구급 술기는 안동소방서, 생활안전은 안동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예천소방서, 신속 동료 구조는 119 특수 대응단이 분야별로 우승을 차지했다. 각 종목 1위 팀은 오는 6월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성적에 따라 1계급 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일상 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역량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술 개발과 이에 관한 숙달을 통하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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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원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각 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 일반부 최우수는 창원시설공단에서 참가한 ‘넷이 인 더 시티’에서 차지하였으며, 청소년부는 마산태봉고등학교에서 참가한 ‘태봉 기모아’에서 차지하였다. 최우수를 차지한 두 팀은 오는 5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19개 시도와 경연을 펼치게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안전 문화 확산 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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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경북소방본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1개 팀 183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대회는 1일 차 대학생․일반부, 2일 차 학생․청소년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며 팀별로 준비한 심정지 상황에 대한 짧은 연극과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무대 표현의 완성도와 독창성, 심폐소생술의 정확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팀을 결정하였다. 대회 진행 결과 대학생‧일반부에서는 ‘운문사로 출가한 딸 때문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다’는 주제로 경연을 펼친 청도군 운문사 승가대학 학인 스님들로 구성된 ‘CPR 세속오계’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학생·청소년부 대회에서는 ‘신라군과 백제군의 전투 상황 보고를 받고 쓰러진 선덕여왕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다’는 주제로 경연을 펼친 경주시 효청보건고등학교 ‘기적의 황산벌!’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CPR 세속오계’팀과 ‘기적의 황산벌!’팀은 오는 5월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먼저 이번 대회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참여하여 주신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다양한 홍보와 오늘과 같은 대회 개최 등을 통하여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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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국 119청소년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이 2024년 4월 4월 2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호흡을 살리는 전반적인 과정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북부 시·군 대표 청소년과 일반인 19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번 대회 참여 청소년은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심폐소생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은 2018년부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도 최우수상, 2022년 전국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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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참여하세요!창원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12일까지 창원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25회째를 맞았으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안전을 쉽게 배우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유치부와 초등부이며, 성산구에 거주하는 같은 소속으로 구성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으로 15명 이상 30명 이하인 합창팀이 참가할 수 있다. 유치부는 소방 동요, 초등부는 자유곡 1곡을 선곡해 5분 이내로 경연하게 되며 소방과 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편곡하되 명확한 주제 표현과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pureimp21@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11-9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 119 소방 동요에서 부문별(유치부, 초등부) 1위 팀은 오는 9월 4~5일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 소방 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방 동요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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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소방서, 도내 21개 소방서 화재조사팀 중 최우수상 수상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7일 울진군에 소재한실물 화재 실험장에서 2024년 경상북도 화재조사 분야 소방기술 경연대회를개최했다. 올해 일곱 번째 개최하는 화재조사 선수 선발대회는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한 후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해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도내 화재조사관 42명이 참가, 고령소방서 원종호, 김유림 화재조사관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종호, 김유림 화재조사관은 6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출전한다. 특히,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화재감식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거두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갖추고 있어 그 어느 시‧도본부보다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전문 요원을 꾸준히 양성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