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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 유물 수집·기증 운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개관 준비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운동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소방 유물의 체계적관리를 통해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 대상 유물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소방 관련 ▲서적 ▲물품 ▲장비 ▲의복 ▲사진·영상 자료 등 기타 소방 역사와 관련된 자료가 있다. 기증 방법은 소방청 소방 유물 자료관에서 ‘소방 유물 기증 운동’에 접속해 소방 유물 기증 신청서를 작성 후 신청서와 유물 사진을 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4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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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숨겨진 소방 유물을 찾습니다!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소방의 역사를 품은 유물을 찾기 위한 소방 유물 수집·기증 캠페인인 ‘소방 유물 기증하고 안전 문화 더하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수집 대상 유물은 1876년 근대 개항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 사진 ▲ 그림 ▲ 문헌 ▲ 의복 ▲ 장비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으며 국내 소방 유물뿐만 아니라 외국 소방과 관련된 유물도 기증할 수 있다. 기증 혜택으로는 기증 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각종 중요 행사·전시 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지며 소방 유물 기증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성산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물 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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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건립으로 방문객 4배 증가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했고,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수많은 장병이 헌신한 호국보훈의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는 정전 70주년이자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해로써 호국보훈인물을 선양하고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호국정신을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북도는 6.25전쟁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 영웅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평화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자 `23.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백선엽 장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호국영웅 동상 건립을 추진했다. (백선엽 장군 동상 `23. 7. 5. 이승만·트루먼 전 대통령 동상 `23. 7. 27. 각각 제막식) 백선엽 장군은 칠곡 다부동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둬 패배 일로를 걷고 있던 6.25 한국전쟁 전세를 뒤집는 데 공을 세웠으며,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한·미 최고 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를 고문으로 한 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22.12.21.)되어 총사업비 5.8억원(국비 1.5, 도비 1, 성금 3.3)으로 제작·설치됐다. 국민성금은 모금 2개월 만에 4,335명(1인당 1만원 이상)이 참여하여 목표액(2.5억)을 달성할 정도로 동상 제작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열기는 뜨거웠다.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은 `17년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을 바르게 평가하고 후손에게 계승하기 위해 민간이 주체가 되어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하고,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국내 최고 조각가인 김영원 작가에게 의뢰해 제작됐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후손들이 알도록 하고 좌우를 떠나 서로를 인정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의지로 대한민국 호국의 성지인 경북 칠곡군에 안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 백선엽 장군과 이승만·트루먼 전 대통령 동상이 세워진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의 방문객은 급격히 증가했다. `23년 8월 한 달 동안 5만 3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22년 8월 1만 2천여 명과 비교해 4배가 넘고, 한 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3만 7천여 명과 비교해도 43%가 넘는 수치다. 9월 6만 5천여 명, 11월 7만 5천여 명 등으로 방문객 수는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호국‧안보 교육 장소이자 구국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다부동전적기념관 일대에 다부동 호국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백선엽 장군 기념관, 다부동 전투스포츠센터, 피난 땅굴 등 추모시설에 놀이·체험시설을 추가하여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차별된 호국보훈시설을 만들고, 유학산 일대에는 유해 발굴 지점을 정비하고 야외 체험 공간(방공호·서바이벌 게임장), 호국 둘레길 등산로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보훈부의 ‘낙동강 호국벨트화 사업 확대 계획*’에 발맞춰 칠곡~군위~영천~경주~포항~영덕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에 각각 설치되어 운영 중인 호국보훈시설을 통합적으로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호국보훈 관련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 등을 통한 ‘경북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강화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 국가보훈부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 중점추진과제로 자유 수호의 상징인 낙동강 방어선 주요 거점마다 상징시설물을 지속 설치하는 호국벨트화 사업 확대 계획 발표 아울러, 경북도는 `22. 1월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의 관리·운영권을, `23. 7월에는 경주 통일전의 관리·운영권을 이관받아 경북의 호국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도내 주요 호국보훈시설인 경주 통일전과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등 도내 호국보훈시설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가칭)호국보훈재단을 설립해 국가 현충시설로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호국문화 확산을 위해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정전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낙동강평화자전거대행진, 각종 보훈기념일 기념식 등 다양한 보훈 행사를 개최했으며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등 일상 속 보훈문화 실천에도 앞장섰다. 올해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했으며 광복회 행사용 의복, 장례의전선양단 차량 등을 지원하고, 해외참전유공자 초청 학술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하게 된 것은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섬김의 호국보훈 정책을 추진해 경북을 대한민국 호국의 일번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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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라오릉보존회... 숭덕전 제례 전승 및 기록화 등 명맥 유지에 힘써경주 숭덕전 제례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를 기리는 제사로 경주 오릉 내에 있는 숭덕전에서 봉행하는 제례다. 숭덕전 제례는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시대까지 명맥이 유지됐으며 특히 조선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제례가 거행된 국가 제례였으나, 대한제국이 국권을 잃으며 국가 제례로서의 명맥이 끊어지자 1959년 박씨 문중이 (사)신라오릉보존회를 설립해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경상북도는 무형문화재 위원의 조사 결과 참례자들이 제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의복의 정제화, 그리고 제례에 대한 각종 기록화를 통해 숭덕전 제례의 전승과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높은 점을 고려해 제례의식, 제례 복식, 제례 음식 등의 경험과 지혜는 전승 보전할 무형 유산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여 ‘경주 숭덕전 제례’를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하고, 보유단체를 (사)신라오릉보존회로 지정했다. 특히, 숭덕전 ‣제례 봉행은 문중 제사로써의 전통을 잇는 것뿐만 아니라 참봉을 선출하여 숭덕전 수호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국가의 제례 전통을 이으며 ‣제례복은 조선말의 제복으로, 초헌관을 경주부윤으로 정하여 종2품의 관품에 맞추어 헌관들의 제복을 착용한다. ‣제례음식은 생물을 올리며, 양과 돼지는 직접 잡아 서로 마주 보게 진설한다. (사)신라오릉보존회는 ‘숭덕전사’를 발간해 제물 목록과 준비과정, 홀기, 축문 등 제례 봉행과 관련된 사안들을 기록화하는 등 전통을 지키며 제례 문화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애써 왔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구감소와 의식의 변화로 제례 문화가 감소하는 가운데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현대인들이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온 전통 제례를 보존·계승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계신 전승자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한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문화 유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무형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2023년 11월 현재 42개의 무형문화재 종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전승자 양성 및 전승 역량 제고를 위해 전승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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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본부, 벌초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묘지 부근 벌집 제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지역별로 벌 초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에게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최근 3년간('20년 ~ '22년) 총 2,438건이 발생하여 이 중 8월 ~ 9월에 1,374건으로 전체 출동의 56.4%를 차지했고, ‘벌집제거 출동’ 또한 3년간 63,507건 중 8월 ~ 9월에 36,798건으로 전체출동의 57.9%를 차지했다. 특히 추석을 앞둔 한 달 사이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벌초 객으로 인한 벌 쏘임 환자는 주로 산속에서 발생하여 구급대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하산의 어려움으로 시간이 지체되어 환자 상태가 악화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경남소방본부는 119신고접수 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 및 상태악화를 막을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의료지도를 실시하고, 구급차를 요청하지 않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또한 의료지도를 통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 소방서에서는 벌집제거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구급대 응급처치 약품을 보강하였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음료, 과일 등 단 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수 및 화장품과 밝은 색상의 의복을 피해야 한다. 벌이 가까이 접근할 경우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이번 추석 벌초 시 벌로 인한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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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 역사가 담긴 유물 찾습니다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유물에 대해 수집 및 기증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소방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함양과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자 마련됐다. 수집 대상 유물로는 소방 관련 서적, 물품, 의복, 장비 및 차량 등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며 기증자에게는 ▲유물 기증증서 증정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공식 홈페이지 등재 ▲전시 개막식 초청 등 특전이 주어진다. 기증은 연중 가능하며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45)로 연락하여 신청서 작성 후 소방 유물을 기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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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숨어있는 소방유물을 찾아주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역사를 품은 유물을 찾기 위해 홍보한다. 이번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전국에 숨겨진 소방 역사를 품은 자료를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이를 보존해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증 대상 유물은 작은 배지부터 소방 관련 문헌, 서적, 사진, 물품, 의복, 장비, 차량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으며, 기증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 유물 기증증서 발급 ▲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증자 명단 수록 ▲중요 행사 및 전시 개막식 초청 등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영구 보존하며, 기증품의 중요도에 따라 연구자료집 발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한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우리 귀중한 소방의 유물이 잘 보존해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소방유물 수집 · 기증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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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에 지난 주말 3천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첫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겨울 테마 체험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며 한국문화테마파크의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은 1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수탁사인 ㈜안동테마파크가 공동주관했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종루광장에 대형트리를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존, 본인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즈체험존, 저잣거리 내 아이들이 추위를 피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 어릴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겨울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존 등을 운영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통의복과 현대의 산타복을 입은 공연자들이 진행하는 게릴라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 외에도 의병체험관의 3D 인터렉티브 체험, 선비숙녀변신방의 ‘한복체험’ 및 ‘안동역에서’,‘히든카드’ 공연도 함께 운영해 풍성함을 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짧은 행사기간에도 가족 관광객 위주의 킬러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3대문화권 사업장을 개장한 이래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됐다"라며 "3대문화권 사업장 내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안동국제컨벤센센터, 세계유교박물관 등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경북 최대 관광 랜드마크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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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숨어있는 소방유물을 찾습니다.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소방의 역사보존과 2024년에 건립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전시를 위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유물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과 관련된 사진부터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국립소방박물관이 건립되면 소방유물을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시민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소방유물 기증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을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국립소방박물관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 수여, 전시개막식 초청 등 기증자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이길하 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 유물의 체계적 관리로 후손들에게 소방의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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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숨겨진 소방 유물을 찾습니다!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8일 2024년 건립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 유물에 대해 수집 및 기증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소방 유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추진된다. 수집 대상 유물로는 소방 관련 서적, 물품, 의복, 장비 및 차량 등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모두 가능하다. 기증은 연중 가능하며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45)로 연락하여 신청서 작성 후 소방 유물을 기증하면 된다. 의창소방서 홍보담당은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소중한 소방 유물을널리 알릴 수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