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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 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간담회 개최,포천시는 지난 2024년 2월 23일 백영현 시장님과 포천시정 대회의실에서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 50 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체험은 관내 청년들에게 접하기 힘든 시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시는 체험기간 중 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사업을 시행할때마다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이번간담회는 포천시장의 주제아래 천년들이 제안한 정책및 시상과 발표하는시간, 청년들의 질의, 를 포천시장님이 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우수 정책제안 중 확장현실 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제안한 체험자가 최우수, 동물상징 공모전을 통한 포천시 리브랜딩을 제안한 체험자가 우수, 사무적인 소통 태도를 탈피하고 발로뛰는 민간 밀착형 민원제도 도입을 촉구한 제안한 체험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포천시장님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알아서 바꿔겠지라는 마음으로 침목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며 포천시와 여러분이 더나은 미래를 위해 좋은 의견과 생각을 앞으로도 가감없이 드러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들은 오는 28일 근무를 마무리하게 되며, 다음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접수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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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5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법원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실제상황과 같은 재난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용 차량이다. 이날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체험식 위주로 진행해, 아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한 지진 대피ㆍ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능력이 잘 습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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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견학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오후 춘해보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체험관 및 창원소방본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소방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직업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의 역사·소방의 역할 ▲화재진압대원의 방화복 착용 및 펌프차 방수 시연 ▲구급·장비 탐색 및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견학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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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육’, ‘소방 안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 도민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추진한다. 대면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본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도민이 직접체험하고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도가 주최하고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제4회 안전체험박람회’가 열려 다양한 안전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나 전열기구 안전수칙 준수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에는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체험 중심의 불조심 문화행사와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도민의 안전 공감 지수를 한 단계 높이는 등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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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무동꿈유치원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1일 무동꿈유치원에서 7세 유치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지진·화재 등 다양한 재난상항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차량이다. 이날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고, 특히 어린이들이안전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교육 진행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체험 ▲119신고방법 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물소화기 실습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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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타워에서 3D과학체험관 특별전‘그린라이프’개최양산시에서는 상반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료한 3D과학체험관 특별전"휴먼라이프"의 2탄으로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특별전"그린라이프"(가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를 양산타워에서 개최한다. "그린라이프"특별전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추어,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기후위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해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일상 속의 실천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전시로 국립부산과학관의 과학관 간의 전시교류의 일환으로 전시 콘텐츠를 무상으로 대여받아 열리게 됐다. 특별전은‘이산화탄소와 기후위기,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 두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이산화탄소와 기후위기’에서는 탄소의 특성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알아보고 지구의 평균기온이 1℃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산불과 태풍, 폭염, 해수면 상승 등 이상 현상에 대해 체험을 통해 지구 위기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에서는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각 가정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체험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탄소중립 관련 전시 뿐만 아니라 오픈행사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사업으로 폭넓은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을 운영하며 3D과학체험관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창의체험교육(3D펜, 코딩, 로봇만들기), 탄소중립 전시연계 교육 (Net_제로 저울, 풍력등대만들기, 태양광자동차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계 전시로 다양한 향기 체험으로 가득한 "향기의 재발견"소기획전도 마련되어 있어 올 여름 양산타워를 방문하신다면 양산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색다른 과학 체험의 세계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은 양산시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리고, 월요일, 공휴일 휴관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30분까지 운영하며, 1일 6회차(50분 관람)로 나누어 회차당 최대 40명이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인표 정보통계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지구 위기의 상황을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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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친환경 생활+녹색소비 실천 행사 성료진주교육지원청은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던‘이것이 친환경 생활이다!’행사를 봉곡초등학교, 진주초등학교 학생과 교원, 진주교육지원청 직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주간에‘이것이 친환경 생활이다’슬로건으로 진주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녹색소비문화 실천 전시, 앞마당에서 ▲재순환 화분 활용 반려식물 심기 ▲이것이 에나 분리수거 ▲친환경 양말목 공예 ▲지구를 부탁해 환경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및 시민이 동참하는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되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2022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의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생태환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의 녹색소비실천 전시 및 환경체험부스 운영과 진주 아이쿱 생협,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의 협력으로 추진되었다. 행사에 참가했던 학생은 “앞으로는 물건 살 때 친환경, 저탄소 표시가 있는지 찾아보고 사야겠고 분리수거를 낚시로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집에서도 분리수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주교육장(진주교육지원청)은“학생 및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실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에서 생태 친화적인 미래 삶을 준비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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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 서호청개구리마을 “놀면 뭐하니? 엄빠랑 놀자!”가족체험활동 성료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서호청개구리마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놀면 뭐하니? 엄빠랑 놀자!”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1일에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호지역 마을 공동체인 벌터온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하여 가족액자 만들기, 하바리움 펜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또한 특성화 동아리 및 외부 체험기관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 반려식물 키우기, 마술 및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라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고, 마을공동체 벌터온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되어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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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차량이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모든 시민의 안전문화 조성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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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아숲놀이체험원 목포에 세운다목포시 입암산 자락에 전남 서부권 유아들을 위한 숲놀이 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가칭)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사전기획 설명회를 갖고 체험원 설립계획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9일에는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를 통과했다. 설립계획에 따르면, 전남유아숲놀이체험원은 목포시 남농로 입암산 생태근린공원 내 7,063㎡ 부지에 체험실과 급식실, 휴게실 등을 갖춘 본·별관동과 실외 체험시설(실외·숲속 놀이터)로 지어진다. 본관동 실내에는 신체놀이실, 체험실, 블록체험실 등이 들어서고 별관에는 유아가족을 위한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입암산 공원 내 숲속 부지를 활용한 실외 공간에는 사계절 놀이터와 대자연 속 오감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놀이터, 모험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이 체험원 설립에는 자체재원 189억 원과 자자체 대응투자 2억 원 등 모두 191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전기획과 실시설계·시설공사 등을 거쳐 오는 2025년 6월 개원 예정이다. 체험원이 들어서면 목포를 비롯한 인근 섬 지역과 전남 서부권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아교육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전기획자 박병열 소장(시인공간 대표)이 △ 사전기획의 의미와 목적 △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건축 방향 △ 국내외 숲교육 운영 사례 등을 설명하고 세부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이 자연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탄생되면 전남의 소중한 유아들이 숲에서 놀고 배우면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기획 등을 통해 모두가 원하는 유아체험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