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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몽골 유학생 소방안전체험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21.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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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02-2몽골 유학생 체험 행사.JPG

     

     

     

    창원시는 소방본부에서 창신대학교 몽골 유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3시부터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몽골 유학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몽골 소방청과의 소방차량 양여 및 우로교류 업무 협약을계기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안전체험행사는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조기술 시연회와 소방차량 사용법 교육 등 몽골 귀국 후 예비 소방관이 될 유학생에게 현장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셀익잔 창신대학교 유학생 지원센터장은 소방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한국의 소방장비와화재대응 등 소방행정 분야를 몽골에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지속적 협력으로 소방분야 등 유학생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몽골과 안전 분야의 협력을 통하여 나아가 문화경제 등 다양한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몽골소방청과 소방차량 양여 및 우호교류 업무 협약을 맺고 소방차량 4대를 몽골에 기증하는 등 몽골과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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