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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기사입력 2022.01.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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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정하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대형 화재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포 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한다.

     

    진해구 내 전통시장(중앙시장, 경화시장, 중부시장)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표를 배부해 점포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과 개선을 추진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 화재예방은 관계인들이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안전하기 좋은 날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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