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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등 화재 안전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2.0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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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공동주택 내에서의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76개소 공동주택에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안내문과 경량칸막이물건적치금지 픽토그램을 발송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평소 소방시설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춘 화재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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