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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창고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의창구 대산면 소재 대산농협 협동조합 산지유통센터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산농협 협동조합 산지유통센터는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6,466.58m2 규모의 창고로 지하층 화재 진압 및 대피로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지휘관 상황판단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관계인 및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자위소방대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등을 훈련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층 화재 정전 시 대피로 확보가 생명과 직결된다”라며 “평소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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