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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10일 사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통장 협의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및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올해 관내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 427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대상 설명 ▲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 ▲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 방법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화재 진압에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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