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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국공립 만촌3차파크드림어린이집 원장 이성희는 6월 28일 오후 2시에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 이정옥 원장(장기 후원자)과 함께 대구드림텍(강기표 대표)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을 방문하여 하현우(국카스텐) 미니앨범 86장(1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원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음악과 더불어 활기찬 근로 현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드림텍은 대구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2011년 10월 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으로 첫발을 내딛은 후 수많은 경험과 새로운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오고 있는 곳이다.
강기표 대표이사는 “대구드림텍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는 연결고리가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대구드림텍의 성장을 위해서 대구시민들이 함께 뛰어주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구드림텍과 함께 성장할 장애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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