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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8일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진동 밝은숲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의식을 즐기면서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며, 8일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다면 향후 10월 5일에 개최되는‘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 중인 밝은숲어린이집 참가팀을 위해마산소방서 예방교육계장 방영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이 방문해 지도교사들의 의견을청취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주는 등 참가팀의 노고에 격려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도교사 분들과 어린이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동요대회를 준비하며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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