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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2.09.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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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광양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자원순환과 2.jpg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명절 전(91~8) 읍면동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97일은공무원, 관계기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주요 도로변, 도심지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또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3개 반 6명이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위법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3.광양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자원순환과 3.jpg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

     

     

    대형 유통매장은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위반행위 적발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는 99(), 912() 정상 수거하고 910(), 911()은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휴무키로 했다.

     

     

    시는 미화원 휴무기간에 상황반과 기동반(청소차 4, 미화원 16)을 운영해 시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승택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이 이틀로 변경돼 휴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를 부탁드린다, “쓰레기 배출은 911일 일몰 후부터 배출해 주시길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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