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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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님 고이 오시고
가시는 님 고이 가소서
만남도 행복이지만
이별도 행복이기에
눈빛도 아름답지만
그림자도 아름다워요
미소도 향기롭지만
눈물도 향기롭기에
님을 보고파하는 나의 자유
나를 보고파하는 님의 자유
우린 서로 자유속의 한사위 춤
역사의 커튼을 내린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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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51014아침9시23분
삼가 치유시선 悟仙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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