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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MH에탄올’ 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운영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MH에탄올 직원 35명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향상하고,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실시했다.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심폐소생술과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서장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심폐소생술과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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