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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발전위원회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덕망있는 지역사회의 지도층 인사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한상덕 회장을 비롯해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소방본부 소방발전위원회는 이번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방 안전 문화 확산 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소방발전위원회 한상덕 회장은 “부상당한 직원이 얼른 쾌차하기를 기원한다.”며“이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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