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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화재진압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진압 4인조법은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각자 임무를 맡은 4명의 진압대원이 조를이뤄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압 작전을 전개하고, 화재진압 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시한다.
훈련은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수 전개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 조작 ▲1차 방수실시 ▲가상 화점 선정 건물 등반 ▲2차 방수 실시 후 철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인식 대응조사팀장은 “화재 등 어떤 재난 현장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평소에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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