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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3월 31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스크린골프연습장에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다중이용시설인 스크린골프연습장이용객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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