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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20일 진해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마산소방서 참가팀 진동 밝은숲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의식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다면 향후 9월 20일에서21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경연 준비 중인 밝은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지도교사의 의견을청취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주는 등 참가팀의 노고에 격려했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는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준비하신 만큼 경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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