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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관서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관서 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이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조직과 업무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마산소방서 실습인원은 총 11명으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한 조직 적응력 배양, 화재·구조·구급 현장 등 사전 학습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관서 실습이 끝난 후 일선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관서 실습이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신규 직원들이 직무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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