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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창원소방본부 310명에게 간식차 전달(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하이트 진로에서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간식차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이트 진로는 11일 창원소방본부 직원 140명과 12일 마산소방서 직원 170명에게 1인당 2만 5천원 상당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였다.
하이트 진로는 올해 전국 5개소를 선정하여 국민들에게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 창원소방본부에 감사의 간식차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 등 전국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며 전국 3천 3백여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했다.
하이트 진로 김인규 대표는 “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을 위하여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격려와 응원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많은 힘이 된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응원에 힘입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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