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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학 유일 우수공무원 선정

기사입력 2023.10.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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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경진대회 수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교육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속 공무원이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50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1차 예선심사에서 온라인 국민참여 심사 및 정책 점검단 심사를 통해 총 31건이 선정되었고, 2차 예선심사에서는 내부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총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본선 심사에서 우수사례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대학 혁신 방안을 담은 글로컬대학30 혁신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적극행정을펼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순천대 장태용 팀장은 우리 대학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로컬대학30 최종 선정으로 적극행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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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태용 주무관, 교육부 경진대회 수상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공무원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적극 추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20일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우수사례도 적극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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