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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벌집 사전 제거 신고로 벌 쏘임 사고 막는다!

기사입력 2024.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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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벌 쏘임 사고를 막기 위해 벌집을 짓기 시작하는 봄철에 작은 벌집을 발견하면 119에 신

    고할 것을 당부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벌집 제거 51,549, 벌 쏘임 사고 2,274건 출동했으며 사망자는 4명이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하는 8~9월에만 벌집 제거 29,816(57.8%), 벌 쏘임 사고 1,331(58.5%)으로 전체 출동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 참고 : 최근 3(2021~2023) 월별 벌집 제거 출동 현황 >

    구분

    총계

    1

    2

    3

    4

    5

    6

    7

    8

    9

    10

    11

    12

    합계

    51,549

    46

    61

    186

    488

    832

    2,591

    13,613

    19,271

    10,545

    2,935

    852

    129

    2023

    11,622

    20

    21

    71

    148

    234

    692

    2,573

    4,244

    2,592

    764

    220

    43

    2022

    18,333

    17

    16

    53

    177

    317

    816

    5,549

    6,992

    3,129

    854

    368

    45

    2021

    21,594

    9

    24

    62

    163

    281

    1,083

    5,491

    8,035

    4,824

    1,317

    264

    41

    < 참고 : 최근 3(2021~2023)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

    구분

    총계

    1

    2

    3

    4

    5

    6

    7

    8

    9

    10

    11

    12

    합계

    2,274

    6

    4

    15

    37

    60

    149

    469

    670

    661

    170

    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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