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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라인댄스 강습반 수강생들이 지난 13일 열린 제7회 전남체조협회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 및 제16회 한∙일 교류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8개 팀, 6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며 참가자들 간의 화합과 경쟁을 이루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황스포츠센터의 라인댄스 강습은 주 3회(화, 수, 금)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진행되며, 현재 49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강습 정원은 각 시간대별로 50명씩 총 100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성황스포츠센터(☎061-797-3893, 3894)로 문의하면 된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개강한 지 5개월 만에 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높은 열의에 축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성황스포츠센터 라인댄스 강습반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로, 향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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