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양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한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 대회」에 참가(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7~8일 양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한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올해 36회째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198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 대회이다.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해 경합을 펼친 가운데,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대상을 수상했고, 성산소방서 연구팀은 창원소방본부를 대표하여 「ESS(에너지저장장치)시설 화재의 특수성과 위험성에 대한 고찰」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성산소방서 연구팀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라며 “소방 학술 대회에 발표한 주제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 정책에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