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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검경합동신문/창원특례신문/손용목기자)
경상남도소방동우회(회장 백형환)은 24.11.13.(수) 15:00에 함안에 있는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의 신청사에서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과, 최경범 함안소방서장, 백형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을 모시고 현판식을 하고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둥지는 119특수대응단 건물 3층 일부를 경남소방동우회와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노조 사무실 있으며, 사무실 면적은 약 10평 정도이며 소회의실, 대회의실이 있어 각종 행사 및 회의에 지장이 없고 원활한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백형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산홍엽이 무르익어가는 천고마비 계절에 우리의 숙원이던 동우회 사무실이 확보되어 오늘 현판식 겸 1박2일 야유회 행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그동안은 함안군 가읍읍 남경빌딩 3층에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사무실에서 함께 사용해 왔었다면서, 상호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용소방대 연합회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그동안 사무실 확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임원진들과 도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오늘 이 행사를 기점으로 우리도 소방동우회가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더욱 활성화되는 분기점이 되길 바라면서 회원들의 건강과 행운이 기원하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에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부 행사로는 함안 여항면에 있는 깜이네! 농장에서 저녁 만찬과 함께 그간의 지내온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면서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경상남도재향소방동우회 소개
사단법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하여 소방 경험과 지식을 공유·발전시키고 나아가 소방 선진화와 사회 공익의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공법 단체로 기획재정부 국가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어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지회가 설립되어 있다.
설치 근거로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2012.3.21.제정) 법률 11404호 대한민국 재향 동우회 법에 따른 특수법인단체(2012.05.09.)로 소방방재청 허가를 받은 단체이며,
특히, 경남소방동우회 2013.3.18 발족하여 활동하여 오던 중 2019년 10월 22일 경상남도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민법」 제32조 및 「행정안전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법인설립을 「사단법인 대한민국경상남도재향소방동우회」 허가받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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