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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겨울방학 지원을 위한 상담실 운영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에서는‘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 상담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중학교의 위기·긴급상황에 처한 학생 사례 발굴 시, 교직원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사례를 접수 받아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교육복지 자원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 8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추진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022년에는 2월부터 앞당겨 추진함으로써 학생의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취약학생의 다각적인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One-Stop지원센터에서는 2021년에 출범한 교육복지안전망 동구 센터 지속 운영과 더불어 오는 3월부터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협력한 각 자치구별 네트워크를 조직하고,'교육복지안전망'으로 구축하여 취약학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별 담당자를 지정, 학생 사례를 접수하고 그 사례에 따라 교육복지 자원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육취약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희망학교·희망교실’운영 확대,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진로탐색, 정서지원, 가족체험 활동 등 ‘나비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교육취약학생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돌봄, 안전 등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교육취약학생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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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무대와 기술이 융합하는 문화예술교육 펼쳐!파주도시관광공사가 학생들이 직접 공연 제작에 참여하고 무대를 경험 할 수 있는 “기술입은 무대예술 교육 -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공사는 2천9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하였다. 4기수에 걸쳐 총 120명의 파주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장의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은 공연장에서 예술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공연장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조명 체험과 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해주는 소품 만들기, 공연장 안내방송을 녹음, 주변의 소리에 특수효과를 덧입힌 입체음향을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전문 무대감독과 하우스매니저 인솔을 통해 무대 뒤 공간을 견학해보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공연관람 에티켓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파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공사는 시민회관, 문산·운정행복센터, 솔가람아트홀을 운영하며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력들을 주축으로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무대기술 교육을 선보인다. 정학조 사장은 “미래세대인 파주시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을 더하기 위한 융·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 함께 스테이지 온(ON)!’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맘껏 발휘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공사가 준비하는 문화예술 기획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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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진로지원센터, 직업인 멘토 및 직업체험처 모집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꿈터’는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진로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직업인 멘토 및 직업체험처를 모집한다. ‘직업인 멘토’와‘직업체험처’는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인적자원을 발굴해 관내 초‧중‧고 진로교육 운영을 연계하고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정보를 제공해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구성됐다. 선발된 멘토들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현장 직업체험, 등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소속 진로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상시 접수중인 이번 모집은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전‧현직 직업인 또는 개인사업장‧단체‧협동조합 운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왕시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진로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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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호계도서관, 진로탐색 프로그램'찾아, 드림(DREAM)' 운영안양시 호계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찾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찾아, 드림(DREAM)'은 온라인 직업체험 강의, 진로 멘토와의 만남, 진로․직업 관련 도서 전시 및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직업체험 강의는 예비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25일까지(매주 수, 목, 금) 오전 10시에 줌(ZOOM)으로 운영되며 로봇공학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미래식량연구가 등 현대사회에 새롭게 형성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고 양질의 체험키트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실시한다. 온라인 직업체험 강의 종료 후엔 2월 26일(토) 오전 10시에 초등 4~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진로 멘토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멘토와의 만남을 통하여 꿈을 이룬 경험담을 나누고 진로상담을 시간을 가진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진로·직업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호계도서관 종합자료실 서가에 전시하고 대출 가능하게 하여 상시 어린이·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도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 드림(DREAM)'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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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림체험 프로그램 내실화 박차장흥군은 2022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림체험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림체험 프로그램 위탁운영 사업은 총사업비 2억2400만원(국비 50%, 군비 50%)이 투입된다. 군은 1월~2월 중 위탁사업 운영 업체를 선정해 올해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체험프로그램 확충을 위해서는 우드랜드 유아숲체험원 내 체험시설을 보완하고 노천 족욕탕을 추가 설치한다. 우드랜드 산림체험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숲해설 교육, 유아숲 교육 총 3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림복지 전문업체 위탁을 통해 각 분야 전문인력(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을 투입해 유아에게 숲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유아숲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진로탐색 등 편백숲 우드랜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숲해설 교육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참여자들 모두가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숲의 계절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우드랜드를 찾는 탐방객과 산림체험 프로그램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보수와 프로그램 저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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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리산정원 생태관광 허브 만든다전남 구례군은 웰니스(웰빙+행복+건강)를 비전으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지리산정원과 구례수목원을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숲 정원을 조성하는 ‘지리산정원 조성사업’의 5개 주제정원 중 3개 정원(하늘·별빛숲·와일드) 조경공사를 올해 초 마무리 하고, 2개 정원(어울림·프라이빗) 조경공사와 매표소·게이트 건축 및 온실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빛이 쏟아지는 숲속 정원으로 지방정원 등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례수목원에 확충될 편의시설은 방문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식물판매장 및 카페, 피크닉가든, 그늘쉼터, 탐방로 정비 등이다. 식물판매장과 카페 위치는 숲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5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1층은 식물판매장, 2층은 카페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서 걷기 힘든 탐방로를 정비하고, 식물보식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한 관람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식물의 어원, 꽃말, 특징, 유래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안내판을 제작·설치하여 방문객의 감성과 흥미유발 및 편의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생명치유 가옥단지 조성사업은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리산정원 내 숙박시설 9동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현대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대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편안한 안식처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산수유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은 5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산수유휴양림 내 숙박시설 11동과 휴양시설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시설 이용객들에게 34㏊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피톤치드 가득한 산림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실내에 자동관수 및 조명제어, 냉․난방과 제습․환기 시스템 등이 탑재된 큐브형과 벽면형이 혼합된 실내정원을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실내 식물생태 교육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국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휴양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구례수목원 내 보행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를 고려한 경사도 8%이하의 보행로 2㎞와 점자안내판·안전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공모를 위한 기본계획 용역도 1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산역사문화관은 2021년 10월 재개관 이후 ‘큰 산 아래 사람들’이란 기획전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채로운 모습 재현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외 학생들과 각급 기관단체 등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2년에는 역사문화관 프로그램으로 희망을 띄우는 전통 연날리기 체험, 추억의 버스킹 공연, 전국교원 직무연수과정, 지리산 역사알리기 등 방문객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례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는 목공체험과 비대면 유튜브 동영상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인해 체험학습 기회가 줄어든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목재문화체험의 메카로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 구례군은 구례수목원과 지리산정원을 연계하고 사계절 테마가 있는 핫플레이스 공간 조성과 차별화된 숲길 체험, 야경 감상, 야생화 특화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리산정원과 구례수목원을 연간 10만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는 명실상부한 생태관광의 허브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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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평생교육 수료생 재능기부 ‘배움 잇기’ 활동 추진전라남도 나주시가 평생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방학시즌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칭 맘 스쿨 수료생들의 평생교육 강좌 ‘배움 잇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강좌는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버킷리스트 작성, 흥미 유형 찾기, 지역 문제 알아보기 등으로 지역아동센터 희망 강좌 신청으로 이뤄진다. 10일 금천면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영강·노안·다시·공산 등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코칭 맘 스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진로지도사, 체인지메이커 교육지도사 등 평생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 15명이 참여한다. 코칭 맘 스쿨은 학령기 아동을 둔 학부모 대상 진로 전문교육이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으로 배우자를 따라 이주민이 된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 개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과 참여를 얻었다. 시는 성공적인 교육 운영에 힘입어 지난 해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평생학습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코칭 맘들의 재능기부 강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 활동 기회 부여와 더불어 학부모 눈높이에서 바라 본 아동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계층 구분 없는 다양한 평생교육 발굴을 통해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며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나주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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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2022년 진로강사 및 강연팀 모집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2022년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진로강사와 강연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경기도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화성형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흥미잡다/흥미잡다플러스” △전․현직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강좌 “직업잡고/직업잡고플러스”△기업가 정신 및 4차 산업 등을 기반으로 창업․창직을 교육하는 “창창한 진로교육” 등 3개 진로탐색 분야의 진로강사 8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상상쇼” 사업에서는 강연팀 8개 팀 가량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진로강사 및 강연팀 지원 접수를 위해서는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경기도 화성시 10용사로 343-14 2층 소재)로 우편 또는 각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를 걸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진로강사로 위촉되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꿈이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 신현택 센터장은 “학생과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화성형 진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강연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참여의 교육과 함께 나눔으로 미래교육가치를 만드는 화성을 위해 자유학년제지원사업을 함께 할 유능한 인력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보편적 교육 확대와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해 화성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영역 개척과 적극적인 진로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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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학교 밖 청소년'꿈드림 수당'지급강원도는 공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기 위하여 금년부터 강원도 학교 밖 청소년‘꿈드림 수당’을 도입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탐색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월 5만원의‘꿈드림 수당’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9세 ~ 18세 학령기 청소년이며,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원 외 관리증명서, 재적증명서, 미진학 ·미취학 사실확인서, 검정고시 응시 및 합격증명서 등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은 도서구매와 강의료 등 교육비와 진로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문화체험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은 2020년말 기준 1,353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도내 전체 재학생 155,888명 중 0.9%를 차지하고 있다. 강원도 박동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공교육의 사각지대에서 차별없이 배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종합적 보호체계 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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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게더타운으로 만나는 학생 중심 진로교육경상남도교육청은 ‘진로교육 자료개발 위원단’을 대상으로 4일 ‘메타버스 활용 진로교육 자료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공간 내의 다양한 기능을 익혀 진로탐색실, 직업탐색실 등을 구성하고 이를 진로교육에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게더타운 플랫폼을 진로교육에 활용하면 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이크로러닝 형태의 진로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아이톡톡,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로교육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게더타운 내에서 수업시간 동안 놀이처럼 스스로 아바타를 움직여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학생 활동지 작성 중심 진로수업 방식에서 탈피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협업을 통해 학습목표를 찾도록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학생 중심의 진로체험 확대,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법의 진로교육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사회변화를 빠르게 반영한 온라인 플랫폼 형태로 진행돼 미래지향적인 진로교육 자료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