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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강화⋅옹진 세컨드홈 활성화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30일, 인구감소지역의 세컨드홈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올해 1월부터 `26년 말까지 기존의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강화군⋅옹진군 포함)에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 양도세와 종부세 특례를 적용해 1주택자로 적용받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소비여력이 큰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을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배준영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공시가격 4억 원 이하(취득가액 6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하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에도 농어촌주택, 고향주택 제도가 적용될 당시 강화군과 옹진군도 포함될 수 있도록 기재부를 설득한 바 있다” 라며, “이번에 대표발의한 세컨드홈은 이보다 진일보한 내용으로, 혜택을 적용받기 위한 조건이나 요건이 매우 간소해 보다 폭 넓게 적용받을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22년 세제개편으로 시행된 농어촌⋅고향주택 특례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해당 주택을 보유하거나 가족이 10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어야 하는 등 전제조건이 까다로웠지만, 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컨드홈은 이러한 제한사항이 없고 특례지역 내 주택 공시가격도 4억 원으로 상향된다. 배 의원은 “주말농장, 별장 등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구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법안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고민하고 실현하겠다” 라고 말했 https://naver.me/GxNEVp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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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동호회 탐방] 88 동호회 단합대회로 하나되다4월27일 남동구 만수동 만월 족구장에서는 88족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체력관리를 위해 다져왔던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보냇다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 구월근린공원 족구장에서 오후에 운동을하며 체력을 관리를 하고 회원 상호간 애경사를 찾아주기로 소문이 나 있다. 족구에 관심이 있는 구민들은 언제든지 운동장에서 문의를 할 수 있으며 함게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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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이계향 부회장 "제 4회 한국 미즈.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2024년 4월 25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4회 한국 미즈.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참가한 곳에서 검경합동신문사 부회장인 이계향(悟仙丈시인 )은 시니어 부문에서 당당히 포토제닉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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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을 위한 의회는 어디에 있는가” ‘남동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 끝내 부결인천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남동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293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본 조례는 남동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문단을 설치하여 주민 간의 분쟁, 갈등, 해소 방안 강구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정책 과제 및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발의했다. 이번 조례가 제정되었다면 ▲재개발·재건축 추진 과정 중 주민 간 분쟁 및 갈등 해소 방안 강구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표결에서 부결되어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건물 갈라짐, 영업 피해, 일조권 등의 반복적인 민원 속에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구성은 사라졌다. 본 조례의 의결은 매우 험난했다. 2023년 10월 19일 제289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보류되었으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사회도시위원회 상임위에서 가결되었다. 그러나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다시 보류되었다. 2024년 4월 23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였으나, 본 조례는 끝내 부결되었다. 2022년 기준으로 남동구는 전체 주택수에서 30년 이상 된 주택은 약 31%이다. 구도심의 개발을 위한 재개발·재건축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남동구는 노후 주거지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 안정성 제고, 주거 복지 향상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낙후 된 도심의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이 매우 절실했고, 반복적인 민원 문제 해결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또한 매우 중요한 시점이었다. 그러나 남동구의회 표결의 결과는 사실상 당론 부결이었다. 대표적인 반대의견은 “도시분쟁조정위원회와 동일한 위원회 구성을 할 필요 없다”였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116조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도시분쟁조정위원회’는 남동구에서 비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도시분쟁조정위원회’는 매도 청구권 행사 시 감정가액에 대한 분쟁, 공동주택 평형 배정방법에 대한 분쟁 등 정비사업의 시행과 관련하여 심사·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남동구에서는 비상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신청 건수는 0건이었다. 전용호 의원은 ‘도시분쟁조정위원회’와 차별성을 두어 상시로 운영되는 ‘재개발·재건축사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실질적으로 구민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의했지만, “도시분쟁조정위원회와 같은 자문단을 구성하면 안된다”라는 맞지 않는 반대론으로 본 조례는 부결되었다. 전용호 의원은 “주민의 어려움을 돌보지 않고 이익이 수반되는 개발만을 위한 개발이 아닌 진정으로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표결 결과의 의미가 “구민을 위한 의회가 어디에 있는지 의문이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오고 싶은 남동구, 살고 싶은 남동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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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정재호의원 발의, ‘남동구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민주·구월1동, 구월4동, 남촌도림동)이 발의한 ‘남동구 노인 보청기 구입비 조례’가 22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조례는 고령사회의 심화에 따라 노인성 난청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에 난청이 있지만 청각장애 기준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여 노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청기 지원대상, 지원제외, 지원절차 △보청기 구입비 지급 및 환수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정재호 의원은 “난청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입을 하지 못한 분들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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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영예인천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연주 의원은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를 선도하고, 우수한 공적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연주 의원은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특히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잦은 민원과 갈등 이슈 등을 노련한 중재력과 타협을 통해 해결하는 등 모범적인 주민 대변인의 자세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의원 부문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제9대 남동구의회 의원으로 다수의 조례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연주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수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구민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더 나은 남동을 위해 반보 더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며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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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유경, 이철상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상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이유경, 이철상 의원이 지난 제293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이유경 의원은 지난 제293회 임시회 회기 중에 서창어울마당 시설 운영 및 문화프로그램에 대해 개선 방향을 건의하고, 구민의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여러 부서와 논의하고 권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또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여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사회도시위원회 이철상 의원은 지난 제293회 임시회 회기에 도박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남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남동구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아울러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며 의원으로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구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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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청렴 실천 서약식 및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은 최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서약식 및 반부패 ·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등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지방의회의원의 행동강령 및 갑질예방교육으로 청렴의식을 높여 신뢰 받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청렴 실천 서약식’ 에서 남동구의회 전용호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였다. 서약서에는 구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청렴·공정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 강의를 맡은 청렴윤리연구원 김덕만 원장은 지방의원행동강령과 부정청탁금지법, 이행충돌방지법 및 갑질예방규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업무를 철저히 구분하여 건전 사회 문화를 확산하고 기존에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연고주의 이권 개입 청산 등을 강조하였다. 오용환 의장은 “관행적으로 이어진 불공정한 관습 등을 타파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남동구의회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의원들과 직원 모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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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 “청소년 도박 중독 심각, 예방 및 치료 체계 구축하겠다”남동구의회 이철상 의원(논현1·2동,논현고잔동/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남동구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조례」가 23일 남동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해당 조례는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해마다 증가하는 도박 중독 및 피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로써 도박중독폐해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특히 이철상 의원은 이번 조례의 입법 취지로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였는데 전국 최초로 조례에 청소년 대상 도박중독 예방 사업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선도를 위한 실질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10대 청소년들의 도박중독 비중이 3년 새 78% 급증한 상황이며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기, 절도, 폭행 등 2차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이번 조례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이정표가 될지 주목된다. 끝으로 이의원은 “사회·경제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전적인 착취를 일삼는 불법 도박 사이트가 만연해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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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순 남동구 의원,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갈등해소 사회통합 부문 우수상 수상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간석2‧3동, 구월2동)은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정치대상’에서 ‘갈등해소사회통합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의원이 수상한 ‘갈등해소사회통합 분야’는 제도와 시스템의 합리화, 과정‧절차에서 참여와 숙의의 확대, 주체들의 파트너십 성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갈등을 조정‧해소하고 지역공동체의 통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과 노력을 주제로 활동한 정치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정순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며 구민이 주인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상황 속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기반 마련, 의원연구단체 활동, 회의 개최 ▲대형아파트 단지 장례식장 신축으로 인한 갈등 속 간담회, 상임위원회 발언 ▲신축 아파트단지 차량 출입로에 대한 기존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불편 민원 해결을 위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조정간담회 참석 ▲주차공간부족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에 원활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남동구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관계자 회의, 5분자유발언 등의 활동을 공로로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며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 개척 7개 분야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할 수 있도록 소통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