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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 우리는 미인입니다’, 무료급식 米人 찾기 캠페인가수 영탁 팬클럽(@zerotak2) 내사람 대구경북소모임(대구경북美人들)은 5월13일 영탁생일기념으로 황금복지관 무료급식 “米人을 찾기“ 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여 쌀 513kg인(52포대)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함께한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생일(5월 13일)을 맞이하여 후원할 곳을 찾던 중 황금복지관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米人 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했다. 영탁 팬클럽(@zerotak2) 내사람 대구경북소모임에 회원들은 “우리회원들은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하게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뜻 깊은 곳에 쓰기위해 주변에 알아보던 중 무료급식 米人 찾기 캠페인에 동참 하게 되었다. 함께해주신 밤순 하늘구름 소금달달 러브탁 모과향 찐마이 휘나래님 경뚜기님 팔공산님 무뚝이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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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체험활동「같은 공간, 다른 생각」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참샘진주IL센터)는 5월 3일(수) 경상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체험활동「같은 공간, 다른 생각」을 개최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열린 본 행사는 경상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체장애체험 <수동휠체어 사용하기>, 뇌병변장애체험 <젠가블록 쌓기>, 시각장애체험 <점자키링 만들기>, 장애인식개선 퀴즈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어 좋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하며 장애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체험해보았다.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참샘진주IL센터 김민국 사무국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된 경상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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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라 힘든 게 아니다.오늘은 법으로 규정한 43번째 ‘장애인의 날’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해오다, 1981년 UN 총회에서 ‘세계장애인의 날’을 선포하자,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기념일로 정했다. 4월을 택한 것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의 시작이 재활 의지를 부각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관련하여, 이 사회에서 장애인이 살아가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첫째는 개인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과, 둘째는 사회가 접근성과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개별적, 의료적 모델로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보호의 대상 또는 치료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적, 사회적 모델은 장애인 앞에 가로막힌 장애물을 하나씩 제거해주는 것으로 인지하는 추세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저자도 산업재해로 후천적 장애인의 삶을 살아오며 절망의 늪에서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난 ‘12년 장애인 경력 특채로 해군 군무원에 임용되고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성실한 근무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동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 한 군에 근무하는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22년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 “달인 전우회, 달인 of 달인 top 5’에 선정되는 등의 다채로운 활약으로 군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한편 2년 연속 해군 인권지킴이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권리와 헌법에서 규정한 인권 실현을 통해 선진 병영문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산하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나눔, 봉사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누구나 기회와 조건의 평등을 차별 없이 고루 적용하는 軍에서, 이제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하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우리 軍도 모든 장병들의 복지 체감도를 드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 혹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군부대를 방문하게 되면, 마트는 물론 화장실조차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게현실이다. 비단 국방부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포용 사회를 실현하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이제라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보편적 설계를 구현해야 할 것이다. 선진병영문화의 포괄적 정착을 위해서라도 신축 건물에 BF 인증제도(barrier-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전폭적인 적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라서 힘든 게 아니라, 세상에는 장애물이 많아서 힘들기 때문이다. 행안부-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원-총괄본부장/ 해군군무원 원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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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정비의 달인’2023년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승함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 오유석, 총무: 박순덕, 단원: 원종일 포함 49명)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시청 본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원종일 단원> 참여단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온국민소통과 소통24’등의 생활공감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나눔과 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본관 제3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참여단은 오는 2025년 2월까지의 활동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줄 가운데: 오유석 회장> 이에 하정목 제1 부시장은“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병영의 달인’원종일 주무관은“軍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봉에서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생활공감정책의 달인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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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 학부모 자조모임 발대식'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원장 이정옥)에서는 3월 10일 금요일에 학부모 10명으로 구성된 자조모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수성구청직장어린이집 이정옥 원장> 이정옥 원장은 "학부모 자조모임은 학부모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것에서 나아가,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학부모가 어린이집과 함께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자조모임이다. 작게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영유아들과 놀아줄 수 있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을 할 수 있다. 아직은 막연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쉽게 지원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보기로 했다." 라고 말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말처럼, 어린이집과 가정, 나아가서 지역사회까지도 더 좋은 육아를 위해 협동하여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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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까지 채운 음식철학이야기' 마음찬 도시락옛날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마음찬도시락을 알고 계시나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한 힐링푸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요리선생 서경희 대표를 만났다. 마음찬도시락 대표 서경희 선생은 남다른 요리철학을 가지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30년이상 교육계에서 전력투구 하였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로 보다 더 정성과 사랑이 깃든 한끼의 밥상을 사람들에게 선사하려고 '마음까지 채운 도시락' 마음찬도시락을 오픈 하였다. 서경희 선생은 "제 개인적으로 요리하는 사람은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이라 하여 거창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깊은 맛을 내고 맛있게 먹는 것이 전부가 아니겠지만 누가 요리를 해서 어떤 사람들과 먹는냐에 따라 개인적이고 사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깊이는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너무나 쉽게 언제나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면 건강한 밥상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음식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아주 중요하다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에 맞는 노력과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저는 요리 할때가 가장 행복하고 그 요리를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할 때는 더욱 가슴이 떨립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요리연구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맛의 방주' 향토편을 출간하였다. 대한민국 맛의 방주는 소멸위기에 처한 종자나 식재료를 찾아 목록을 만든 뒤 '맛의 방주'에 승선시켜 지역음식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프로젝트이다. 마음찬 도시락 전화번호: 053-635-7999 / 유튜브 '요리선생 서경희' / 블로그 '마음까지 채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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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봉사단 발대식 개최'... 봉사 활동 본격화한누리 봉사단(단장 정지원)은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한누리봉사단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김시권 위원장을 비롯한 한누리 봉사단원이 모여 봉사단의 역할과 의미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한누리 봉사단 정지원 단장은 "한누리 봉사단은 2023년부터 어떠한 어려운이 있더라도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층 등 모든분들을 내부모 형제처럼 섬기듯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결의 합니다." 라고 결의문을 낭독 했다. 앞으로 한누리 봉사단은 황금복지관 배식, 이불빨래, 일사천리 연탄봉사, 플로킹, 집수리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305-063369(한누리봉사단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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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느끼는 명화 이야기! "대구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KT지정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미술품 감상을 위한 3D기술로 입체적으로 구현된 촉각명화 "손끝으로 느끼는 명화 이야기" 전시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역의 시각장애인들과 비시각장애인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손끝으로 느끼는 명화 이야기! " -전시기간: 2022. 11. 8. 화 ~ 11. 12. 토 -전시장소: 대구 북부도서관 전시실(1층) - 3D작품: 신윤복(미인도, 월하정인), 이중섭(황소), 박수근(빨래터), 레오나르도 다빈치(모나리자),에드바르 뭉크(절규), 조르주 쇠라(그랑자트섬 의 일요일 오후), 장 프랑수아 밀레(만종) - 감상포인트 * 눈 감고 손 끝으로 만져 보세요. * 눈 뜨고 손 끝으로 만져 보세요. * 마음 '귀', 마음의 '눈' 열고 손 끝으로 감상해 보세요. ■ 전시문의 대구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팀장 권오석 053-526-9078, www.dgblind.or.kr ■ 순회방문전시 대한안마사협회 대구지부, 광명학교, 대구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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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수성구지회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실천 영유아 사생대회 개최(사)아이코리아 수성구지회(조미경 회장)에서는 2050 탄소중립실천 운동 일환으로 영유아 사생대회를 개최 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9월 23일~25일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일원에서 진행 되었던 수성못 페스티벌 아이코리아 수성구지회 부스에 영유아와 함께 방문하면 실내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행사를 무료로 진행 하였다. 조미경 회장은 “지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서 사전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1000여명의 영유아 그리고 학부모들과 함께 무사히 행사를 마쳐서 뿌듯하고, 이번 행사가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 영유아 사생대회 최종심사는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사생대회는 가족 모두의 공동 작업으로 참여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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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공감 토크쇼, 톡(Talk) 톡(Talk)하다”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이하 참샘진주IL센터)는 28일(수) 지역 맞춤형 탈시설·탈가정 자립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정책 공감 토크쇼, 탈시설을 톡(Talk), 톡(Talk)하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크쇼는 (재)진주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의 탈시설(탈가정)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당사자, 보호자,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탈시설(탈가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재)진주시복지재단 박성장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이러한 민감한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토크쇼는 진주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단체, 특수학교의 장애인 및 장애인 부모, 사회복지종사자 4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발표 및 상호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염동문 회장이 사회를 맡고 진주혜광학교 김지미 교사, 울산장애인인권포럼 성현정 대표, (사)느티나무진진주시장애인부모회 최희정 회장이 지정발표를 맡아 각 분야에서 보는 장애인 탈시설(탈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책 공감 토크쇼를 주최한 참샘진주IL센터 정영춘 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의 탈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